여러분들과 어울려 놀고 싶었지만..
집이 멀어서 -_-;; 멀어도 좀 멀어야지요..-_-;;
암튼, 그래서 안타깝게 돌아왔습니다~

오디션장에선 즐거웠어요 아하하~
다들 노래잘하셔서. 적어도 노래때메 걱정하는 일은 없겠어요~  >ㅂ<

지금이 12시가 넘어서 목요일인 관계로..
내일이면 처음으로 연습을 하는군요 오호 기대기대 -ㅂ-

내일 사무실로 가면 되는거죠??
가자마자 사람들 이름부터 외워야할 듯..-_-;;
키가 192cm였던 분, 이름밖에 기억안남 -_- 매우 아이러니하셔서~ >ㅂ<




지금은 몹시 우아하게 스타벅스에서 준 화분에 물을 주고 있답니다 오호호

근데 왜 '무순씨'를 준 걸까요??
10cm자라면 잘라서 샐러드로 먹으라는 군요..-_-;; 조금 난감함...
지구촌 식량난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함??

아아~ 잡소리가 많군요-_-
암튼, 오늘 반가웠구요.
연습할 때는 의외로 신경전이 많답니다..서로 배려하면서 노래합시다 -_-)=b
어느 누구도 "나 안해!!" 하는 불상사가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