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후원 <후회하지 않아> 시사회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후원 <후회하지 않아>(감독 이송희일 감독, 제작 청년필름) 시사회가 열립니다. 이번 시사회는 한국 최초의 동성애자 인권모임인 초동회에서 비롯된 친구사이를 후원하고 함께 모여 독려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이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작, 개봉될 장편 퀴어 멜로 <후회하지 않아>를 개봉 전 서울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의 첫째 날, 친구사이와 함께 하는 가슴훈훈한 이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후원 <후회하지 않아> 시사회
일 시 : 2006년 11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장 소 : CGV 용산 2관
후 원 금 : 7.000원 계 좌 : 농협_ 029-12-156312 _예금주:친구사이(신정한)
좌 석 : 217석 (좌석은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좌석은 현장에서 배정합니다.)
알림사항 : 1. 후원금 입금 후 친구사이 홈페이지의 참가게시판에 확인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2.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이 마감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입금하여 주십시
오.
3. 행사 시작 10분 후에는 입장불가입니다.
4. 이 영화는 만18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5. 1인당 4매까지 신청가능 합니다.
상영작 <후회하지 않아> (2006년, 제작사 청년필름, 감독 이송희일) (114분, 18세 관람가)
영화 소개 :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후회하지 않아'는 서울을 동경한 한 보육원 출신의 소년 수민이 서울에서 겪는 꿈과 욕망의 이야기입니다. 70년대 한국 호스티스 영화 장르의 통속적인 내러티브와 양식을 그대로 빌려와, 그 위에 퀴어 멜로를 겹쳤을 때 생기는 다양한 뉘앙스들을 탐색하는 영화입니다.
우연하게 만난 수민과 재민이 공장, 게이 호스트 바로 이어지는 일련의 공간에 펼쳐놓는 사랑의 굴곡이 주된 영화의 흐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 시퀀스를 통해, 사람이 사람을 투명하게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우리 사회의 덫을 누가 놓았는지 되묻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곧 선택이자 결단의 또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출연 : 이영훈, 이한, 김동욱, 조현철, 정승길,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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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요령
1. [농협_ 029-12-156312 _예금주:친구사이(신정한)] 로 좌석 당 후원금 7,000원을 신청좌석수에 맞추어 합산하여 입급합니다. (입금 전 반드시 좌석이 마감되지 않았는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참가신청 게시판에 송금자 이름, 연락처(핸드폰), 이메일, 신청좌석수 등을 남겨 확인을 요청합니다.
3. 입금이 확인되는 즉시 상기 게시판에 올린 연락처로 확인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4. 후원시사회장에 오셔서 성함과 연락처를 말씀해 주시면 좌석을 배정해 드립니다.
5. 1인당 4매까지입니다.
참가게시판 작성 내용
1. 입금자 이름
2. 연락처 (핸드폰)
3. 이메일
4. 입금액
5. 신청좌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