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친구사이를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가입은 오늘 해서 안녕의 글을 남깁니다.
전공과 연계된 과목실습으로 시민단체 업무를 도우면서 메일에 친구사이 친구사이가 보여 클릭클릭-
처음 친구사이를 알았을때는 왠지 제가 가입을 하거나 글을 보거나 등이 모두 호기심이나 '구경'이 되는것으로 보여지지 않을까, 그리고 나도 그런 마음이 있는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잘 못느끼고, 모르고, 간과하며 지냈을테니까요.
물론 지금도 그때와 많이 다른게 없겠죠...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우리는 모두 제각각이고, 다르죠. 그리고 한편으로 우리는 모두 소통이 될 수도 있고, 같죠.
그런데 그걸 틀리다라고 규정하고, 틀린것은 옳지 않아라고 선을 그어버리는 행동과 시선에 갈등이 되고, 아픔이 되고..그러는 것 같습니다.
좀더 아무렇지 않은, 그게 뭐?, 응 그래- 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이 더디더라도 오고 있고, 오고야말겠죠^^
그래서 모두가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 인사가 너무 ;;)
어쨌든 모두 안녕! 입니다.
우리 활동 및 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 단체는 인터넷 카페처럼 글쓰기 등으로 레벨 업이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에서 활동과 사업이 이루어지며, 친목도 활동과 사업을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가입 후 안내 메일이 발송되었을 겁니다.
우리 단체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엔 정기모임이 있습니다.
월-토요일 오후 2시-9시까지는 사무실이 개방되었으니, 언제든지 오셔서
책도 읽으시고, 인터넷 검색, 영상물 감상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환영입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일정표에 보시면 참여하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원하기에도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