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저는 부산사는...
레즈비언 입니다.
25살 이고요.. 어제 부산국제영화제 에 종로의 기적을 보고 왔어요!!
영화 상영 후 지보이스 공연에 너무 감동받아서..
상영 후 파티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홀로 +_+ 파티에도 갔었네요..
영화를 보았기 때문에 홀로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쨌든. 영화도 파티도 다 제겐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가입했어요 ㅎ

노래도 너무 좋았구요..
뭐랄까..
비슷한 입장의 사람들 이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안심 이라고 할까요..
그런 정신적으로 너무 위안이 되었던 것 같아요.

쨌든 잘부탁드립니다. +_+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