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반은 호기심, 반은 고민 때문에

이렇게 가입하게됐습니다.

예전부터 이런 곳이 있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만 해왔지

솔직히...음...잘 모르겠더라고요.



좀 더 솔직히 말해보자면...제가 이쪽...음...

여기 계신 분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니,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양성애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이성애자같기도 하고....

저도 절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어쨌든간에 전 예전부터 동성애자이신 분들도 인권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오던 사람이기에...



이렇게 가입인사합니다.

음... 제가 혹시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해서 나가야한다면...

기꺼이 나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따뜻하게  받아들여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