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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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인(?) 20대 고시생 '기냥'입니다.

요즘엔 늘 혼자 생활하다보니까 친구가 더더욱 그립네요.

아직은 어색합니다. 이런 제가......

사실 저 자신을 인정하기로 한 게 얼마되지 않거든요.

함께 생각도 하고 고민도 할 수 있는 이 곳이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종종 얼굴 비추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p.s: 닉네임 '기냥'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받아들이자'는 의미에서 붙여봤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구요^^

사무국 2006-11-25 오전 07:55

안녕하세요 기냥님..^^

혼자 놀기엔 지치 이들이 모여서 만든 벽사모란 모임도 친구사이에 있답니다
어려워 마시고 친구사이에 자주 놀러오세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기냥 2006-11-25 오전 07:57

글 올리자 마자 답글이 달리니 기분 좋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