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어요. 뭐 이제 20살이라 많은 괴로움을 경험해본건
아니지만 제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사실을 너무 버겁고 외롭게
느껴왔어요. 분명히 인터넷상으로 저와 같은 동성애자들을 만나볼수는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접해볼 수록
이성애자들의 관계처럼 자연스럽고 순수한 관계에 대해 회의를 가져야했어요.
그럼으로써 제 자신을 모질게 채찍질하면서 슬픔을 꾹꾹 참아야했구요.
제가 이곳에서 활동을 함으로써 저의 인권을 찾고 또한 저와 같이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어려움을 이겨내시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해요.
서로 문제점을 찾아보고, 의논도 해보고, 올바른 주장도 할 수 있는 그런 곳을 찾게
된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1-05 17:35)
아니지만 제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사실을 너무 버겁고 외롭게
느껴왔어요. 분명히 인터넷상으로 저와 같은 동성애자들을 만나볼수는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접해볼 수록
이성애자들의 관계처럼 자연스럽고 순수한 관계에 대해 회의를 가져야했어요.
그럼으로써 제 자신을 모질게 채찍질하면서 슬픔을 꾹꾹 참아야했구요.
제가 이곳에서 활동을 함으로써 저의 인권을 찾고 또한 저와 같이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어려움을 이겨내시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해요.
서로 문제점을 찾아보고, 의논도 해보고, 올바른 주장도 할 수 있는 그런 곳을 찾게
된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1-05 17:35)
반갑습니다~ ^^
저도 그런 과정을 격어왔는 걸요.
잘 찾아오셨습니다.
자주 들러서 많은 이야기 나누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런 과정을 격어왔는 걸요.
잘 찾아오셨습니다.
자주 들러서 많은 이야기 나누시기 바랍니다.
가입을 축하합니다..ㅁ^^ㅁ(참고로,집에 임ㅆ는 자판이 좀 문제가 생겸ㅆ음 이해하긺)
이제 성인이 되셤ㅆ군요 ㅁ(이사실도 추카추캄)
님이 살아오시면서 ㅁ쫌 힘들어 햄ㅆ다는 말 ...
저희도 많이 늠ㄲ껴와서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근데,우리는 아직 젊잖아요
젊음의 특권이 뭡님깜?
그과정을 이겨가면서 조금ㅁ씩 성장하는거잖아요
물론, 그 속에는 저희도 함ㅁ께 핢꺼구요..
그 데미안의 나오는말임ㅆ잖아요
잘,생각나지 않지만 ,ㅁ껍질을 ㅁ깨고 나오김까지의 힘든과정을 이야기한 내용들...
이제 첫단추는 님ㅁ께서 힘차게 ㅁ깨부셤쓰니,
저희도 성웅님과 함ㅁ께 할겁니다.
용기내시고, 시간되시면,사이트에 좋은글 남겨주시고
저희 단체 사무실문은 늘 홞짝 열려임씁니다..
이 ㅁ뜨거운 여름 감끔 목마르시면
물한잔 마시고 가는 여유도 부려볼수 임ㅆ는
편한공간이 마련되어임ㅆ으니
감끔 들려주세요..
psa:자판에 물을 엎질려서 좀 그러네요...이해해주실거죰?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세요
성웅님 아자아자
편한 안식척
이제 성인이 되셤ㅆ군요 ㅁ(이사실도 추카추캄)
님이 살아오시면서 ㅁ쫌 힘들어 햄ㅆ다는 말 ...
저희도 많이 늠ㄲ껴와서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근데,우리는 아직 젊잖아요
젊음의 특권이 뭡님깜?
그과정을 이겨가면서 조금ㅁ씩 성장하는거잖아요
물론, 그 속에는 저희도 함ㅁ께 핢꺼구요..
그 데미안의 나오는말임ㅆ잖아요
잘,생각나지 않지만 ,ㅁ껍질을 ㅁ깨고 나오김까지의 힘든과정을 이야기한 내용들...
이제 첫단추는 님ㅁ께서 힘차게 ㅁ깨부셤쓰니,
저희도 성웅님과 함ㅁ께 할겁니다.
용기내시고, 시간되시면,사이트에 좋은글 남겨주시고
저희 단체 사무실문은 늘 홞짝 열려임씁니다..
이 ㅁ뜨거운 여름 감끔 목마르시면
물한잔 마시고 가는 여유도 부려볼수 임ㅆ는
편한공간이 마련되어임ㅆ으니
감끔 들려주세요..
psa:자판에 물을 엎질려서 좀 그러네요...이해해주실거죰?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세요
성웅님 아자아자
편한 안식척
안녕하세요?
그래요, 우리 자신에 대한 고민, 또 일반과의, 이반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은 깊은데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힘이 들 때가 많지요.
친구사이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시판에서, 또 얼굴을 맞대면서 함께 한다면
좀더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반갑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
그래요, 우리 자신에 대한 고민, 또 일반과의, 이반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은 깊은데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힘이 들 때가 많지요.
친구사이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시판에서, 또 얼굴을 맞대면서 함께 한다면
좀더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반갑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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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4 | 가입인사 +3 | 정우 | 2005-06-20 | 27 | |
온, 오프라인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래요. ^^
그리고 영화 <분홍신>도 관심 많이 가져 주시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