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당 공보물입니다>
전 어제 부재자투표를 했습니다^^
여러분은 공보물이 집에 도착했나요?
공보물을 전국 2천만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비용이 약 25억이라고 하더군요;
청년당은 재정난으로 2백만가구 정도만 보냈다고 해요
그리고 주체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이유권자파티란 곳에서 공개질의를 각 정당마다 돌렸더라구요+ㅇ+
역시나 민주통합당은 굉장히 우호적인 후보도 있었던 반면 관심없거나 무시하는 후보도 있었구요.
당의 공식적인 입장은 "원칙적으로 차별을 철폐해야한다는 입장이나 19대 국회에서 여론을 수렴하여
적절한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합니다-_-
자유선진당은 응답회피 100% 였습니다;
놀라운 건 통합진보당이 60%정도만 응답하고 40%정도가 응답을 회피했습니다;
진보신당도 70%응답 30%는 회피했구요.
100%의 응답을 보인 건 녹색당과 청년당인데,
청년당 후보중 한 명은 군형법에 관련해서 보류입장을 표했다고 하네요. 이 후보는 원래 청년당 사람은 아닌데 부산에서 무소속으로 나와서 청년당에 합류한 후보에요.
녹색당은 뭐... 할 말이 없습니다. 너무 완벽해서ㅎㅎ
투표에 참고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