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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우정에 대한 책임과 사람에 대한 이해를 키워라 그런 의미의 영화로 보여졌다, 사람은 늘 서툴게 관계를 맺어가고 또 서툴게 관계를 끝낸다, 시작은 서툴러도 관계가 진행 중 이라면 섣불리 모든것을 믿어도 의심해도 안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실 나도 그게 고민이다.. 그 보다 걱정은 인간관계를 하게 되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 될지.. 어떤이와 어떤 관계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또 관계가 좋게 끝나든 안 좋게 끝나든 그 다음 관계를 맺을 때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관계를 시작할 때는 서툴러도 되지만 관계를 진행 중 이거나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되면 좀 서투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와 당신들...
아이, 왜 난 서투르지 항상 모든 것에 하고 말이예요
그래도 좋은 고민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