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와 눈 맞추기 워크숍 1.0
성소수자 가족모임이 열립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성소수자의 삶과 정체성,
그리고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와 자기 자신의 편견을 이해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성소수자 가족으로서 드는 여러 가지 마음과 궁금증들을 함께 나누어 보려 합니다.
성소수자를 자녀로 둔 가족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자녀가 자신의 성정체성이 다르다며 저에게 처음 고백했던 날
어머니인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나와 같은 처지의 다른 가족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친구사이 가족모임에 나오면서 저는 자녀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성소수자 가족모임에서 더 많은 가족들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모임 참가자 후기 중
일시 : 2014. 04.05 (토) 오후 2:00~5:00
장소: 서울청소년수련관 5층 가람실
진행: 박재완 (친구사이 가족모임팀장), 한가람 (친구사이 법률지원팀장, 변호사)
참가대상: 성소수자(LGBT)인 자녀, 가족을 두신 분들
참가신청
문의: 전화 02-745-7942, 전자우편 chingusaii@naver.com
가족모임 웹싸이트 http://chingusai.net/xe/family_gathering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소수자의 가족이 아닌 분의 참관은 불가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35 | [성명서]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조장하는 종로경찰서를 강력히 규탄한다. | 2014-03-28 | 3275 |
734 | 3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 2014-03-20 | 2336 |
733 | 3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OT | 2014-03-20 | 2384 |
732 | [논평]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안 발의를 환영한다! | 2014-03-18 | 2773 |
731 |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 10문10답 | 2014-03-18 | 2706 |
» | 성소수자 가족모임- '성소수자와 눈 맞추기 워크숍 1.0' | 2014-03-12 | 2812 |
729 | 3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4-03-06 | 2365 |
728 | 2014 친구사이 게이컬처스쿨 - 3기 전화기로 만든 나의 첫 영화 | 2014-02-20 | 3402 |
727 | [논평] 동성애혐오성 집단괴롭힘으로 인한 학생의 자살에 학교와 교육청이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 2014-02-20 | 2213 |
726 | 2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 2014-02-12 | 3255 |
725 | 2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OT | 2014-02-12 | 2583 |
724 | <무지개 성 상담소> 출간 - 성정체성을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 2014-02-07 | 3514 |
723 | 2014년 2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4-02-06 | 2952 |
722 | 2014 게이들을 위한 특별한 유언장 쓰기 '찬란한 유언장' | 2014-02-04 | 4031 |
721 | 마린보이 게시판 오픈 | 2014-01-15 | 3468 |
720 | 2013년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 2014-01-10 | 3059 |
719 | 2014년 친구사이 상반기 LT 공고 | 2014-01-08 | 2595 |
718 | 2014년 1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 1월 18일 +1 | 2014-01-04 | 3204 |
717 | 2014년의 시작, 친구사이 1월 정기모임과 함께 - 1월 18일 토요일 | 2014-01-04 | 3188 |
716 | 무지개인권상, 무지개도서상 수상자 발표 | 2013-12-25 | 2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