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제6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로 변호사 장서연씨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
수상 소감 수상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사실 말문이 막혔어요. 제가 무지개인권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2007년 차별금지법 때부터 최근의 서울학생인권조례에 이르기까지,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성소수자 인권 이슈가 있었고, 저보다 다른 활동가들이 이 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망설여집니다. 올해에는 특히, 영화 ‘종로의 기적’ 감독과 주인공들의 활동이 빛났던 것 같습니다. 영화 ‘친구사이?’에 대한 영등위의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취소판결과 구금시설 내 트랜스젠더 국가배상판결도, 저보다도 김조광수 감독 및 트랜스젠더 당사자분의 적극적인 의지와 단체들의 연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
<무지개인권상> 소개 <무지개인권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정한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인권상입니다. 당해 연도에 성소수자 인권 신장에 큰 역할을 하신 분에게 연대와 감사의 뜻을 담아 2006년부터 해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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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 [신입회원 OT] 3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OT | 2012-03-12 | 1906 |
579 | 3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2-03-12 | 1865 |
578 |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3월의 책 - <입 속의 검은 잎> | 2012-03-07 | 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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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 [정기모임 공고] 친구사이 생일축하와 2월의 정기모임 안내 | 2012-02-20 | 2109 |
574 | 2월 운영위원회 공고 +2 | 2012-02-09 | 1956 |
573 | 2월 18일 성소수자 가족모임 +2 | 2012-02-09 | 2003 |
572 | [성명]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의 공포를 환영한다. | 2012-01-26 | 2819 |
571 | 2012년의 시작, 친구사이 1월 정기모임과 함께 | 2012-01-18 | 2083 |
570 | 2012년 친구사이 1월 28일 신입회원 OT 공고 +4 | 2012-01-18 | 1985 |
569 | 설 연휴기간 동안 (1.20~1.24) 친구사이 사무실도 쉽니다. | 2012-01-18 | 2022 |
568 | [성명] 이대영 서울시 부교육감의 학생인권조례 재의 요구는 서울시민 주권에 대한 부정이다. | 2012-01-09 | 1939 |
567 | [후원(CMS) 관련]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해드립니다. | 2012-01-05 | 1705 |
566 | 2012년 친구사이 1월 확대운영위원회 공고 | 2012-01-03 | 2065 |
565 | [성명서] 재심의 요구를 시사한 교과부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 2011-12-22 | 1886 |
564 | [성명서]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의 차별금지사유를 명시한 ‘서울학생인권조례’ 통과를 환영한다. | 2011-12-20 | 2157 |
563 | 제1회 무지개도서상 수상작 발표 | 2011-12-15 | 2135 |
» | 제6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 발표 | 2011-12-15 | 2191 |
561 | [필독] 친구사이 송년회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1 | 2011-12-15 | 1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