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징그럽게 덥네요...
다들 잠들은 잘 주무시는지...
만리포의 바다가 그리운 밤임다...
종일 시원한 것 만 찾고 마시고 해도 더위를 어찌할 수 없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션한 놈 어디 없을까요...^^
지난주에는 야외 수영장으로 잠시 발걸음을 옮겼지요...
물?보러 오신분도 있고, 일광욕?하러 오신분도 있고...다른 날에 비해 많은?인원이 오셨지요...
분위기도 좋았고, 나름 느낌?도 있었지요...ㅋㅋ
아랫에 글도 올라와 있지만 래프팅건으로 인해 여러 말씀들이 있었지요...
참고로 S라인의 미모?를 강원도까지 알리는 것이 두렵고, 자연이 시샘할것이 두려워 선뜻 가자는 말을 못했음다...^^
휴가도 못가시고 밥벌이?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신걸로 알고 있어 위문차 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일단 장소와 비용 시간등을 무지한 S라인이 알아보기 어렵사와 여러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비용은 가능한 저렴하게 하는 방향으로 하여, 원주 근처에 있는 곳이면 좋을듯 합니다.
혹시 1박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쁜? 라이카양이 살고 계신곳이 신세를 질수도 있고해서요...이건 사전에 약속한 적이 없음다...모두 S라인의 생각임을 감안해주시길...^^
암튼 비용을 최대 절감하고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음합니다...
래프팅이 두려운 분들은 물놀이?라도 할 수 있는 곳 이면 더욱 왔다겠지요^^
목요일 까지 의견 받고 목요일 야심한 시각?에 공지 새로 하도록하겠음다...
다들 션한 밤 보내도록 하시고,,,배탈 주의 하삼...^^
산악회에서 석모도 간다는게 일욜인줄 알았는데, 15일 이더군 ^^
그리고 12일 저녁때 난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1박은 힘듬 --;
원주산장에서 1박을 한다고 했을때, 원주 가는 막차가 몇시까지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