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애가 있어요... 장애의 유형은 뇌성마비 2급이지만.. 밥도 목욕도 다 남의 손이 필요함.. 타자는 발로 하고 있어요. 라틴음악과 일렉트로니카를 좋아합니다.. 거짓말을 안 하고 싫어함.. 처음이자 마지막 키스는 13살 때 혼자 외사랑 하던 봉사 목적으로 공부를 가르쳐 주시던 18살 선교하던 형이었죠 그 형이 제 어머니 가정부 일 마칠 때 까지 같이 있어 주었어요.. 네, 그게 화근이었죠.. 어느날 이었죠 그날도 공부 2시간 정도 한 후 제 어머니가 올 때 까지.. 형은 잤어요 전 티비를 봤죠.. 그 때 티비에서 유선방송하던 때로 4번에서 영화를 주로 했어요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키스신 이야 보긴 많이 봤죠 근데.. 그 날 따라 그거를 실제로 해 보고 싶어 죽겠어서 결국 해 버렸어요.. 뺨 싸대기 한대 후려 치고.. 이 한마디 하고 영영 안 왔어요.. [난 네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 그 후 그 형은 해외로 이민을 갔다더군요, 아무튼 13살 때 후로 친구고 자시고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 온 이야기를 더 하자면... 10살 때 라면 먹다 목에 걸려서 황천길 갈 뻔 한 적도 있었고.. 혼자 일어서기 연습하다 벽에 머릴 꽝 부딪혀서 기절한 적도 2번 있었고.. 그래서 그걸 관뒀죠... 뭐..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았습니다,
http://youtu.be/0jJ-3Mlp3PI
대표 박재경 입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자신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 같아 보입니다.
상담 게시판을 통해서도 말씀 드렸지만, 임이 생각하는 고민과 감정들을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회원들과 공유를 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