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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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2006-10-24 07:27:23
+5 27
어랏! 가입인사 쓰는 란이 있었네요.

희수= 너무 바텀틱한 네임이었던 탱크입니다.

근데 저 제 입으로 바텀이라고 하지 않았는데 나름 바텀이라고 단정지으셔서 좀 서운했습니다.ㅋㅋ

아. 또 가고 싶네요. 엠튀!!!!

그래도 아껴뒀다가 내년에 또 가야겠죠? ^^

여러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방민의 설움을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지면 좋으련만...

하지만

제가 만약 서울로 취업이 된다면 가까이 지낼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안녕.^^

열심히살자 2006-10-24 오전 09:06

방가웠어요. 다음 엠티때도 또 뵈용 *^-^* 행복하세요

차돌바우 2006-10-24 오전 09:52

네 땍땍하시네요 ㅎㅎ
자주 뵈여~~!!

단비 2006-10-25 오전 01:26

제 인사글에 인사말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누군지 기억을 못하는 것이 면목이 없어 망설이다 이제야 댓글 남깁니다.
그래도 솔직히 말하고, 댓글은 남기는 게 도리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바텀이라고 어느 분께서 단정지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 얘길 듣고 탱크님께서 서운함이 들었다면
본인의 모습에 대한 자괴감이 아니라
상대가 지닌 성적 포지션의 편견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것이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탱크 2006-10-25 오전 04:54

서운한거까지야~~^^
제가 누구냐면요. 단비님이랑 후발대로 온 희수에요.
체크무늬난방입었던..
청주에서 올라왔던 사람입니다.^^

단비 2006-10-25 오전 07:58

혹시... 비공식 정모에도 참가했던 그 잘생긴 청년인가요? ^-^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