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다들 똑같은 생각이겠지만, 많이는 아니고 조금 망설였습니다!!!!!!!
>작년말 처음 사이트 접하고 게시판글보고 참 용기 많이 얻었습니다.
>사연은 길어서 만나서 회포풀면서 이야기 하기로하구요......
>
>처음부터 나가서 친구사이을 휘젖고 다닐수는 없는노릇이구해서.....
> 활동은 못하는대신 올해부터 매달 1만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소모임중에 그래도 수영이 재밌을것 같아서 올해부터 수영을 배우는데........
>저 수영배우면서 평생동안 먹을물 다 먹었음(나 물속에서 죽는줄 알았음)
>
>아무튼 수영모임에 나갈려구 독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참석할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참고로 수영은 잘 못하니 너무 기죽이지 마세요
>
>나 슈렉짱은 수영모임을 통해
>친구사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것을 맹세? 합니다(좀 너무 거창한가?)
>
>근데 수영은 어디서해요?
>따로 알려주나?
>
>아무튼 그건 그렇고.
>
>내나이 32 너무 많은거 아니죠?
*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1-05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