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가족모임에 초대합니다.
이번 가족모임을 통해서 엄마와의 오해가 조금씩 풀리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게이들은 이상할 것이다'라는 오해를 풀었고
저는 '엄마는 게이인 나를 싫어하실 거야'라는 오해를 풀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엄마는 그저 '우리아들이 힘들게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셨던 것 같습니다.
- 가족모임 참석자의 글 -
친구사이의 '성소수자 가족모임'이 9월에 있습니다.
가족모임이 가져오는 작지만 따듯한 기적들이
더 많은 분들에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4시 친구사이 사무실 * 약간의 회비가 있습니다
문의 : 02) 745-7942 / chingu@chingusai.net
* 가족에게 커밍아웃을 준비하시는 분의 참관도 환영합니다!
참석 전 문의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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