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제5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릍 통해 한국에서 살고 있는 동성애자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한 김수현 작가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
수상 소감 상을 받겠다고 하면서 '내가 무슨 자격으로 상을 받나 '싶었던 마음이 수상소감을 쓰는 이 순간까지 여전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재혼 부부와 그 자식들, 그리고 조부모와 삼촌들이 함께 나오는 대가족드라마였습니다. 사남매의 자식 중에 하나가 성소수자로 설정된 것은 '자식 중에 하나는 그럴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에서였습니다. 우리 사회의 성소수자들이 당연히 어느 집안의 아들이고 딸이니 말입니다. 정직하게 '소수자의 인권'에 대해 작정하고 말해 보자는 의도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
<무지개인권상> 소개 <무지개인권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정한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인권상입니다. 당해 연도에 성소수자 인권 신장에 큰 역할을 하신 분에게 연대와 감사의 뜻을 담아 2006년부터 해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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