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즐거웠고 지지를 받았지만 고민과 질문은 여전히 많았습니다.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숨겨왔지만,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가족모임에서 다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머니와 누나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 동성애자! 그거 괜찮아요” 다른 누군가의 이 한 마디가 우리 가족에게 필요했던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 가족모임 참관자 고백
참가자 대상:
성소수자의 부모, 가족 분들
부모님께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시는 분
가족 중 누군가에게 커밍아웃을 고민하시는 분
부모님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도 환영 합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참관자는 15명으로 제한하며 이메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3시~5시
장소: 친구사이 사무실
이야기 주제: 동성애와 기독교
초대 손님 : 임보라 목사님
신청문의: 02-745-7942
이메일: chingusaii@naver.com
성소수자 가족모임 웹싸이트: http://chingusai.net/xe/family_gath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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