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제6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로 변호사 장서연씨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
수상 소감 수상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사실 말문이 막혔어요. 제가 무지개인권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2007년 차별금지법 때부터 최근의 서울학생인권조례에 이르기까지,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성소수자 인권 이슈가 있었고, 저보다 다른 활동가들이 이 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망설여집니다. 올해에는 특히, 영화 ‘종로의 기적’ 감독과 주인공들의 활동이 빛났던 것 같습니다. 영화 ‘친구사이?’에 대한 영등위의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취소판결과 구금시설 내 트랜스젠더 국가배상판결도, 저보다도 김조광수 감독 및 트랜스젠더 당사자분의 적극적인 의지와 단체들의 연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
<무지개인권상> 소개 <무지개인권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정한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인권상입니다. 당해 연도에 성소수자 인권 신장에 큰 역할을 하신 분에게 연대와 감사의 뜻을 담아 2006년부터 해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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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 주간 상근 체제를 시작합니다!! | 2006-01-09 | 2166 |
525 | 2005 청소년 동성애자 차별방지 프로그램 전체회의 | 2005-09-06 | 2167 |
524 | 친구사이 스텝 대모집! | 2006-08-23 | 2171 |
523 | 바람의 첫 소식, 친구사이 10월 운영위원회가 열립니다. | 2008-10-14 | 2171 |
522 | [성명] 치과진료를 통한 HIV/AIDS 검사보다 HIV/AIDS 감염인의 치료권 보장이 우선이다! | 2010-07-30 | 2171 |
521 | [선관위공고] 2015년 친구사이 대표 후보자 출마의 변과 공약 +5 | 2014-11-14 | 2171 |
520 | 2011 친구사이 워크숍 <프로젝트 런 gay 코리아> | 2011-09-06 | 2172 |
519 | [성명서] 성소수자학생차별에 눈 감는 것이 우리 교육의 양심이 될 수는 없다. | 2011-09-08 | 2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