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제6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로 변호사 장서연씨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
수상 소감 수상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사실 말문이 막혔어요. 제가 무지개인권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2007년 차별금지법 때부터 최근의 서울학생인권조례에 이르기까지,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성소수자 인권 이슈가 있었고, 저보다 다른 활동가들이 이 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망설여집니다. 올해에는 특히, 영화 ‘종로의 기적’ 감독과 주인공들의 활동이 빛났던 것 같습니다. 영화 ‘친구사이?’에 대한 영등위의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취소판결과 구금시설 내 트랜스젠더 국가배상판결도, 저보다도 김조광수 감독 및 트랜스젠더 당사자분의 적극적인 의지와 단체들의 연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
<무지개인권상> 소개 <무지개인권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정한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인권상입니다. 당해 연도에 성소수자 인권 신장에 큰 역할을 하신 분에게 연대와 감사의 뜻을 담아 2006년부터 해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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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바람의 첫 소식, 친구사이 10월 운영위원회가 열립니다. | 2008-10-14 | 2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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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2011 친구사이 워크숍 <프로젝트 런 gay 코리아> | 2011-09-06 | 2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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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제9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준비팀 회의 있습니다. | 2008-04-11 | 2178 |
514 | 친구사이 2009 정기 총회 결과 공고 | 2009-12-01 | 2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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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2월 25일 친구사이 임시총회 공고 | 2006-02-10 | 2181 |
511 | 친구사이 13주년 기념 및 후원파티에 초대합니다. | 2007-02-03 | 2181 |
510 | 2월 22일 개최 예정이던 챠밍스쿨 13강 취소 | 2004-02-21 | 2182 |
509 |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9월의 책 - <깔깔깔 희망의 버스> | 2011-09-02 | 2185 |
508 | 교사간담회 일정 10월8일(토)로 연기되었습니다. | 2005-09-22 | 2188 |
507 | 친구사이와 2009년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09-12-21 | 2188 |
506 | 9월 정기모임 안내 | 2005-09-23 | 2189 |
505 | 비밀번호 찾기가 가능합니다. | 2005-11-22 | 2189 |
504 | 2006년 친구사이 하반기 LT 공지 | 2006-07-12 | 2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