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호][칼럼] 내 불필요한 경험들 #10 : 출퇴근 귀농타령
[칼럼] 내 불필요한 경험들 #10 : 출퇴근 귀농타령 요즘은 가끔 귀농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퇴근하고 돌아와 저녁밥을 먹는 친구 건너에 앉아 간식을 주워먹으며...
기간 : 7월
[180호][칼럼] 딱, 1인분만 하고 싶어 #7 : 축제, 선거 그리고 2025년 6월의 서울
[칼럼] 딱, 1인분만 하고 싶어 #7 : 축제, 선거 그리고 2025년 6월의 서울 < 사진 1. 2025년 6월의 서울 > 사실, 광장이라는 표현을 썩 좋아...
기간 : 6월
[178호][칼럼] 딱, 1인분만 하고 싶어 #6 : 그렇게, 불안(정)(함)과 함께 살아가는 나날
[178호] [칼럼] 딱, 1인분만 하고 싶어 #6 : 그렇게, 불안(정)(함)과 함께 살아가는 나날 ■ 오랜 친구들과의 대화 지금 나에겐 10년 넘게 매달 만...
기간 : 4월
[174호][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9 : 동성애는 문명처럼 옮는다
[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9 : 동성애는 문명처럼 옮는다 인류는 선사시대부터 대가 잘 끊기던 동물이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의 진화사...
기간 : 12월
[172호][칼럼] 딱, 1인분만 하고 싶어 #5 : 다시, 신명나는 싸움판 준비
[칼럼] 딱, 1인분만 하고 싶어 #5 : 다시, 신명나는 싸움판 준비 2024년 새해가 밝아오고 출판 기념회와 의정 보고회 등 행사가 모두 끝났지만, 의원...
기간 : 10월
[171호][칼럼] 딱, 1인분만 하고 싶어 #4 : 개똥 밭이 내 밭이라면
[칼럼] 딱, 1인분만 하고 싶어 #4 : 개똥 밭이 내 밭이라면 # 수십 개의 원서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내...
기간 : 9월
[170호][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8 : 쓰레기같은 결혼/제도
[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8 : 쓰레기같은 결혼/제도 동성혼은 한국을 비롯해 동성혼 합법화·법제화가 시행된 다른 나라에서 많은 논쟁을 일으킨 의제다. 한...
기간 : 8월
[167호][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7 : 섹스할 때는 왠지 어른이 된 것 같았다
[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7 : 섹스할 때는 왠지 어른이 된 것 같았다 2024년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배우 메릴 스트립은 1967년 여대...
기간 : 5월
[160호][칼럼] 내 불필요한 경험들 #9 : 커밍아웃이란 원죄
[칼럼] 내 불필요한 경험들 #9 : 커밍아웃이란 원죄 그냥 비유일 뿐인데도. 커밍아웃을 죄라 하는 게, 이래도 되는 걸까, 마음이 불편하다. 근데 본가라는 에덴...
기간 : 10월
[160호][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6 : 놀러 나가 죽을 법한 사람이 베푸는 선해
[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6 : 놀러 나가 죽을 법한 사람이 베푸는 선해 - 다큐멘터리 <Crush>(2023) 후기 ▲ <Crush>(2023, 파라마운트 플러스 오리지널) [참사 ...
기간 : 10월
[158호][칼럼] ㅈㄴㄸㅌㅈㅅ EP4 : 탈락, 그리고 구혼 은퇴 선언
[칼럼] ㅈㄴㄸㅌㅈㅅ EP4: 탈락, 그리고 구혼 은퇴 선언 주재원 선발에서 최종 탈락했다. 기나긴 도전의 마무리는 탈락에 대한 원망보다는 완주의 소감으로 꾸리...
기간 : 8월
[158호][칼럼] 딱, 1인분만 하고 싶어 #3 : 가족의 재구성
[칼럼] 딱, 1인분만 하고 싶어 #3 : 가족의 재구성 “난 니가 내 세상에서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어. 안 그래도 힘든데, 대체 내가 왜 너까지 감당하면서 살...
기간 : 8월
[155호][칼럼] ㅈㄴㄸㅌㅈㅅ EP3 : Unholy
[칼럼] ㅈㄴㄸㅌㅈㅅ EP3: Unholy ‘회식 후 노래방에 다녀왔다’는 고백이 블라인드에 올라왔다. 블라인드는 익명성을 보장하는 직장인 커뮤니티로, ...
기간 : 5월
[154호][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5 : 애널의 행정
남들 사이의 터울 #5 : 애널의 행정 생각해보면 신기하다. 남자가 딴 남자 항문에 박는다는 이유로, 심지어 남자가 딴 남자 성기를 자기 항문에 집어넣는다는 이...
기간 : 4월
[153호][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4 : 약자의 위치
[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4 : 약자의 위치 언젠가 극우로 커밍아웃한 시이나 링고가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총감독을 맡고, 개막식 레퍼런스를 <아키라>(1988)...
기간 : 3월
[150호][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3 : 팔지 않을 권리
[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3 : 팔지 않을 권리 스물 두살 때였다. 이반시티로 자바챗을 하다가, 어떤 스무살 짜리 애가 별안간 이메일로 자기 사진을 보내겠다고...
기간 : 12월
[149호][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2 : 운동의 원칙
[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2 : 운동의 원칙 성소수자를 상대로 성정체성을 바꾸려는 목적의 '전환 치료(conversion therapy)'라는 행위가 있다. 동성애...
기간 : 11월
[148호][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1 : 놀이의 책임
[칼럼] 남들 사이의 터울 #1 : 놀이의 책임 2022년 10월 29일, 그 전날 이태원에서 술을 진탕 마시고 하루종일 밖에서 허우적대다 밤 10시쯤 집에 들어왔...
기간 : 10월
[칼럼] ㅈㄴㄸㅌㅈㅅ EP2: 벼락거지 '꼬마장사가 될 상이네...'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직전 무렵, 3시간이나 운전해 당도한 점집에서 내 삶을 한마디로 요...
기간 : 9월
[144호][칼럼] 내 불필요한 경험들 #8 : 맘 놓고 친절할 수가 없어
[칼럼] 내 불필요한 경험들 #8 : 맘 놓고 친절할 수가 없어 우리 집에 오면 내가 잡아먹기라도 할 줄 알았던 걸까. 퇴근 즈음해서 출발할 때 연락을 주겠다던 회...
기간 :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