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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3호, 기획기사] 결혼, 친구사이 회원들의 '사정'
2010-07-09 오후 1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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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6월 



결혼, 친구사이 회원들의 '사정'


동성애자 결혼과 관련한 친구사이 오프라인 설문조사 결과
 

교(친구사이 소식지팀)

 


지난 4월 24일 친구사이 정기모임. 소식지팀에서는 동성애자 결혼과 가족구성권에 관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총 45분의 친구사이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부 중복답변 해주신 분들의 경우도있어 종종 몇몇 집계는 45문항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는 어려움을 먼저 토로합니다. 또한 친구사이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까닭에, 전체 동성애자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그냥 가볍게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리한 개인적인 느낌에 따르면, 모든 설문지가 “결혼은 우리들에게도 당연하다!”고 외치는 듯 했습니다. 사랑이 선택일 수 없듯이, 우리의 권리주장도 ‘선택일 수는’ 없는 당연한 목소리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Part 1.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총 18문항으로 이루어진 이 설문은 문항의 성격별로 네 가지 파트로 나뉘어집니다. 그 중 첫번째 이야기는 이번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에 관한 간략한 정보입니다. 결혼과 관련해 이 설문의 이해를 위한 표본집단의 의미도 있지만 그런 무거운 이야기는 다 떠나서, 친구사이 회원들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비공식 통계(?)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번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응답자 연령대 (총 45명)

먼저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의 연령분포입니다. 이번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은 20대 후반, 30대 초반, 40대 초반, 30대 후반, 20대 초반 순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 당신은 지금 누군가와 연애중입니까? (총 45명)

한편 응답자 중 1/3 정도에 해당하는 분들만이 현재 연애중이라고 밝혀주셨습니다. 32분은 4월 24일 설문조사 당시에는 연애중이 아니라고 설문지에 체크해주셨습니다.



1-3. 당신은 커밍아웃을 하셨습니까? (총 45명)

다음으로 커밍아웃에 대한 물음입니다. 당신은 가족들이나 친척, 친구들 주변사람들에게 당신을 이성애자가 아닌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커밍아웃을 하셨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회원은 18분이었습니다.(40%) 커밍아웃을 하지 않은 회원분들은 27명으로, 전체 응답 중 60%를 차지했습니다.




1-4. 당신은 결혼을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총 45명)

이 중 11분의 회원분을 제외하고 34분의 회원이 결혼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76%) 이 중 동성결혼만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는 답변은 21분이 해주셨고, 이성결혼을 생각하신 분은 3분, 동성결혼과 이성결혼 모두를 생각해본 적이 있다는 답변은 10분이 해주셔서 적지않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섹슈얼러티와는 다른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는 추측 또한 가능케 했습니다. 전체 비율상으로 보자면 동성애자임에도 일반적인 이성결혼을 생각해본 적 있는 비율은 29%였습니다.



Part 2. 친구사이, 동성애자의 결혼을 말하다

다음으로 본격적인 설문 내용입니다. 두번재 파트에서는 친구사이 회원들이 생각하는 동성결혼에 대한 개괄을 물었습니다. 소식지팀은 동성결혼 합법화와 동성결혼에 대한 의사, 기대효과, 법적 보장이 안되는 원인 등 동성결혼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회원분들께 던졌습니다.




2-1. 동성결혼 합법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 45명)

먼저 소식지팀은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회원분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다수(37명, 82%)가 찬성하고 계셨으며 아직 모르겠다는 분들도 7분(16%) 계셨습니다. 반대한다는 분은 1분 이셨습니다. 이 분도 설문지에 “결혼으로는 부족하며 다른 형태의 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혀 사실상의 반대의견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설문이 포괄하는 바가 좁았다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2-2. 법적 보장된다면 동성결혼을 하시겠습니까? (총 45명)

먼저 소식지팀은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회원분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다수(37명, 82%)가 찬성하고 계셨으며 아직 모르겠다는 분들도 7분(16%) 계셨습니다. 반대한다는 분은 1분 이셨습니다. 이 분도 설문지에 “결혼으로는 부족하며 다른 형태의 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혀 사실상의 반대의견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설문이 포괄하는 바가 좁았다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2-3. 동성결혼의 가장 큰 걸림돌은? (총 53 응답수)

제도적으로 동성결혼이 불가능한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중복응답이 많아 그 문항까지 계산해보았습니다. 총 53응답수가 나왔는데요. 거의 비등하게 친구사이 회원분들은 ‘커밍아웃으로 인한 사회, 문화적인 낙인’(19명, 36%)과 ‘법적 제도적인 보장 미비’(18명, 34%)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으셨습니다. 그 뒤로 ‘가족 친척들에 대한 ’죄의식, 미안함‘’(8명, 15%)이 뒤를 이었구요. 자녀를 가질 수 없다는 '생물학적 한계‘는 오직 1분만이 선택해주셨습니다. 기타 의견도 7응답이 나왔습니다. 이 중 주관식 답변을 주신 분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의 인식‘, ’혼재된 상황이 아닐까 한다‘




2-4. 동성결혼이 합법화된다면 동성애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총 51 응답)

다음으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될 시에 동성애자들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쭤봤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친구사이 회원분들이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인정’(16응답, 31%)과 ‘제도화로 인한 상대적 차별 완화’(16응답, 31%)를 주된 기대효과로 꼽으셨습니다. 아무래도 사회 틀 안에서 동성애가 제도적으로, 또 뒤를 이어 사회적-문화적으로도 수용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동성애자 커플에 대한 복지혜택(10명, 20%), 본인만족(7명, 1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의견은 2분이 주셨는데 “누군가의 보호자가 될 수 있다”의견 등이 있었습니다.




2-5. 동성결혼의 법적 보장미비에 따른 문제는? (총 50 응답)

동성결혼이 보장되고 있지 않은 현재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친구사이 회원분들은 1분을 제외하고 일단 보장미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49응답, 98%)고 답변해주셨습니다.

이 가운데 어떤 문제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동성가족의 법적인 지위 불인정’(21응답, 42%), ‘동성가족의 사회적인 지위 불인정’(14응답, 28%),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욕구를 억눌러야 한다는 점’(14응답, 4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법적 제도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는 답변이 우선했고, 그 뒤를 이어 개인적인 욕구의 문제와 사회적인 인정의 문제가 동률로 나타났습니다.




2-6. 동성결혼이 제도적으로 시행되지 않는 원인은? (총 48 응답)

이 질문은 동성결혼이 제도적으로 시행되지 않는 원인은 어디에 대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많은 회원분들이 가장 큰 원인으로 ‘사회 대중들의 차별의식’(19응답, 40%)를 꼽았습니다. 그를 이어 ‘동성애자들의 소극적인 자세’(10응답, 21%)가 원인이라는 ‘자성의 지적’ 또한 뒤따랐습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정책입안자들의 무관심’(7명, 15%), ‘사회대중들이 무관심’(7명, 15%), ‘동성애자들의 무관심’(4명, 8%), ‘분단 등 특수한 국내정치상황’(1명, 2%) 순으로 응답이 뒤이었습니다. 특징적으로 그 원인이 동성애자인 우리들에게 있느냐 아니면 외부인 사회대중들이나 정치권에 있느냐에 따라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설문에 따르면 그 원인이 외부에 있다는 응답은 34응답으로 71%, 내부에 있다는 응답은 14응답으로 2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Part 3. 동성애자 연애와 결혼 '현재'?

세번째 파트입니다. 이 파트는 앞서와 현상적인 질문 몇 가지를 던져봤습니다. 즉 연애하신 분들에게 '지금의 연애'에 대해서, 또 동성애자들이 주변에서 받고 있는 '결혼' 압박에 대해서 여쭤봤는데요. 질문의 폭이 넓진 않지만 이 네 가지 질문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연애나 결혼 등이 어떤 입장에 처해져 있는지를 간략히 추측해볼 수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3-1. 당신은 한국에서 인정한 제도적, 사회적 테두리 안에서 가족을 구성하셨습니까? (총 48 응답)

먼저 저희는 법과 제도적인 뒷받침이 전무한 현재의 상황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친구사이 회원들 중 중 ‘한국에서 인정한 법적, 제도적, 사회적 테두리’안에서 자신들의 가족을 구성한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거의 모든(44명, 98%) 친구사이 회원분들은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법과 제도를 중심으로 한 가족 구성에 있어서 거의 모든 동성애자들은 명확히 사각지대에 존재했습니다.




3-2. 당신은 가족, 친척들로부터 '이성결혼'을 권유받은 적 있으십니까? (총 48 응답)

한편으로 동성결혼을 꿈꾸는 동성애자들 중 많은 수가 자신들의 성적지향과는 다르게 이성결혼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는 생각도 가능케 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친구사이 회원들 중 많은 수가(36명, 80%) 이성결혼을 주변으로부터 권유받은 적 있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없다는 답변은 9분(20%)이 해주셨습니다.




3-3. 이성결혼을 권유받았을 때 어떻게 답변하셨습니까? (총 36 응답)

그렇다면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의 성적지향과 다른 이성결혼 등을 권유받는다면 어떻게 대응할까요? 친구사이 회원분들은 많은 수가 ‘마지못해 별 말 없이 웃어넘겼다’(15명, 42%)라고 답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현실의 문제가 큼을 토로해주셨습니다. 이성결혼이 ‘당연하다고 말하며 그들을 안심시켰다’(6명, 17%)고 답변해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한편 ‘아무 답도 하지 않았다’고 무대응하신 분들은 4분(11%), 젠더(gender)등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대응했다’고 하는 분들 또한 4분(11%)이셨습니다. 기타에 체크해주신 분들도 10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들중에는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말한다”고 말하거나 “독신주의자라고 밝힌다”적어주신 분이 7분(20%)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설문으로 재량할 수 없다고 답변해주신 분도 1분(3%), 객관식 문항 “1번, 2번, 3번, 4번을 모두 응용한다”고 알려주신 분도 1분(3%) 계셨습니다.




3-4. 지금 연인관계를 맺고있다거나 동거중이시라면 현재 생활에 만족하십니까? (총 13명)

그래도 사랑은 현재를 긍정하게 하는 힘인걸까요?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 중 현재 연애하고 계신 분들만을 대상으로 현재 생활에 만족하시는지 여쭤봤는데요. 그 중 9분(70%)께서 만족하고 있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외적인 악조건도 불식시킬 정도로 멋진 사랑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물론 만족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해주신 분들도 4분(30%)이나 계셔서, 어떤 방식으로든 좀 더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 또한 하게합니다.






Part 4. 동성애자 정책을 이야기하다

마지막 파트입니다. 이 파트에는 국내 동성애자 정책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간단한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즉 정책이 얼마나 홍보되어 있고 얼마나 지지하는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동성애자 권익개선을 위해 시행되어야 할 정책에 대한 친구사이 회원들의 생각 엿보기를 시도해봤습니다.



4-1. 국내 정당이 결혼이나 가족구성권과 관련한 정책을 펼친다면 지지의향이 있으십니까? (총 45명)

먼저 동성애자의 결혼 등 동성애자 관련 정책이 거의 전무한 국내의 현실에 비추어, 정당들이 이와 관련한 정책을 펼 경우 지지의사가 있으신지 질문드렸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22명, 49%)와 ‘따져가면서 지지하겠다’(19명, 42%)라는 의견등 지지의사가 대다수(41명, 91%)를 차지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 보류의견(4명, 9%)이 뒤따랐으며,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은 한 분도 없어 거의 모든 동성애자들이 해당 정책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4-2. 동성결혼이나 가족구성권과 관련한 정책은 언제쯤 도입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총 44 응답수)

그렇다면 해당 정책은 언제쯤 도입이 되어야 할까요? 동성애자와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정책이 있을 수 있겠지만, 동성결혼이나 가족구성권과 관련한 정책만으로 범위를 좁혀서 친구사이 회원분들게 여쭤봤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5년 이내’에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21분(48%)으로 주를 이루었습니다. 다음으로 ‘10년 이내’(10명, 23%), ‘이미 늦었다’(6명, 14%), ‘15년 이내’(5명, 11%), ‘모르겠다’(2명, 5%) 순이었습니다.




4-3. 지금 현재 일부 국내정당(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의 동성애자 관련 정책에 만족하십니까? (총 45명)


그렇다면 지금 국내 정당중 동성애자와 관련한 기구를 구성하고 있는 일부 정당(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의 해당 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요?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 중 많은 수가 일단 어떤 정책이 있고 혹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겠다’(15명, 33%)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그 뒤를 이어 ‘중립이다’(11명, 24%)라고 답변해주신 분들이 많았으며, ‘만족한다’(8명, 18%), ‘만족하지 않는다’(8명, 18%)가 비등하게 나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징적으로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2명, 4%)는 분과 함께 ‘관심없다’(1분, 2%)는 분도 계신반면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한 분은 한 분도 계시지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4-4. 우리에겐 이런 정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설문에 응답해주신 친구사이 회원분들은 어떤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걸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사회적-문화적인 부분과 법적-제도적인 측면으로 나눌 수가 있었는데요.
대체적으로 사회적-문화적인 부분에서는 성교육이나 다양성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고, 법적-제도적인 측면에서는 결혼, 가족구성권, 입양, 부부인정, 차별금지법, 아웃팅에 관련한 법, 트렌스젠더 관련법, 군형법 수정 등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에 대해 간략히 그 요약을 개재하며 설문내용 브리핑을 마칠까 합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성애 개념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성교육
   - 차별금지법
   - 동성애자 차별금지조항 명문화
   - 동성동거인에 대한 사회보장(의료보험등)
   - 가족구성권의 전면확대
   - 동성결혼, 입양, 차별금지법
   -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받는 사회적 불이익에 대한 제재
   - 교육적인 정책? 초중고등 교육 다양성함양
   - 성적취향에 대한 다원성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 입양, 부부인정 등
   - 제도적인 동거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구성권
   - 사회구성원으로서 예외 인정    - 차별금지 법안에 성적지향 조항 삽입
   - 입양, 결혼
   - 아웃팅에 관련된 법 개정, 동성결혼 합법화
   - 차별 반대
   - 이른바 정상가족(이성가족)이 아닌 집단적 거주, 공동체에 대한 법적인 지위보장이 시급
   - 동성애자 결혼이 합법화되면 자녀 입양 문제가 어떻게 될지가 제일 궁금하다
   - 차별금지법 제정
   - 큰틀에서 단계적으로 지난정부때 추진되다 좌초한 차별금지법부터 행해져야 한다고 봄
   - 동성결혼합법화
   - 법적인 결혼, 입양
   - 온전한 차별금지법, 군형법 수정 변경, 트렌스젠더 관련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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