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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프 잡지의 다음 호 인터뷰 기사가 비난의 성격인지 혹은 우호적일지 .....

미국 NBA선수 중 5%가 게이라고 올란도 매직팀의 가드인 트래이시맥그레이디가 폭탄발언을 했다.
남성 가십잡지 [스터프]의 다음 호 특별기사를 위한 인터뷰에서 빌슐츠 기자에게 그의 경험을 토대로 5%선수가 게이일 뿐 아니라 락커에서 경험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맥그레이디가 거주하는 올랜드 선수아파트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슐츠 기자는
"지금 가장 묻고 싶은 건, NBA선수 중에 몇프로가 게이인가 하는 겁니다"
라고 질문했고


맥그래이디는 5%라고 대답했고, ("I think about 5 percent," ) 놀란 기자는 "와.. 사내같은 선수들 속에 그렇게 나 많은 게이가 있군요"라고 말하며 맥그레이드에게 누가 게이인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어떻게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추궁하였으나 맥그레이드는 대답을 거부했다.

하지만, 슐츠가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데는 특별한 증거가 있긴 하나보죠?"라고 묻자 "네"라고 대답했지만 과연 락커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다.

올해 봄 콜로라도록키즈 팀의 구원투수 토드존스가 덴버포스트지에 게이들은 프로야구 정규리그에 출전할 수 없다고 말한 후에 대소동을 일었고, 2년전 아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피쳐 죤로커가 게이들과 에이즈 감염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 이민자들을 비난한 적도 있었다.

맥그레이디의 인터뷰는 11월 스터프 잡지의 기사로 발간될 예정인데 섹스, 스포츠, 음주가무, 패션 등의 가벼운 소재를 다루는 유명 남성 잡지인 맥심 잡지의 자매지로써 거의 비슷한 수준의 잡지라 할수 있다.

365Gay.com 뉴스센터 뉴욕지부 Doug Windso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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