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성애자 역할을 긍정적으로 묘사할 수 있다는 법안이 채택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공립학교가 동성애자와 성전환자가 사회에 기여했다는 내용을 담은 교과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동성애자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통해 바람직한 동성애 역할을 알려주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켈리포니아주 상원이 제안한 법안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반대하지 않으면 채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mbn뉴스 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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