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사진 위)과 방송인 배칠수(사진 아래)가 '동성애'를 주제로 격론을 벌인다.
이들은 18일 밤 12시 방송되는 XTM의 이슈 토크쇼 최양락의 'X-ray'에 출연, '동성애, 또다른 사랑이다?'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찬성 측인 '착플' 진영에는 홍석천과 함께 최현숙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이, 반대 측인 '악플' 진영에는 배칠수와 이요나 목사가 출연한다.
홍석천은 이 토론에서 동성간의 사랑과 이별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토론에서는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일까, 후천적인 것일까?', '이성애자에서 동성애자로 바뀌는 이유는 뭘까?', '동성애를 허용하면 동성애자가 더욱 늘어날까?' 등 소주제 별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XTM 측은 "동성애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놓고 동성애자들과 전문가들, 일반인들이 열띤 토론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0-20 11:32)
벌써 끝난 논쟁 아니더냐..???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