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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알씩 먹음으로써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AIDS 치료제가 곧 시판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약품은 현재 2개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세 종류 약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것으로, AIDS 치료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에이즈 치료제는 이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일이 중요하다.

10여 년 전만 해도 하루에도 수십 개 약을 먹여야 했다. 최근 들어서는 하루에 두 알 정도로 줄어들었으나 이제는 하루에 한 알만 먹어도 효과가 있게 된 것이다.

의사들과 제약 전문가들은 현재 서스티바와 투루바다를 따로따로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새로 나온 약으로 바꾸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 = 위정환 특파원]
*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0-20 11:32)

궁금이 2006-07-13 오전 00:18

약 이름을 들어보니 WHO 권장 1차 치료제랑은 상관없는 약들. 서구에서 오랫동안 항바이러스제제를 복용해오던 사람에게나 적응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나라에 서스티바와 투루바다를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약값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위화감만 조성할 듯.

닉넴없슴 2006-07-23 오전 09:02

에이즈가 있기는 있수
약사가 별 허잡한 근심병을 가지고 약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심리적 효과를 노리고
영양제를 치료제라고 속여서 먹게하고
영양제 먹고서
병이 나았다고 웃으며 가는 얼간이들이 있다고 하던데

병의 실체도 파악하지 못하면서
치료제가
먼저 나오다니

에이즈에도 영양제가 치료제인가 보지
참으로 웃기는 세상이야

근데 말이지
항바이라스 단백질증식억제제가
인체에 엄청난 독약이라는 것은 알고나 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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