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일요일은 12월의 첫째주 일요일이므로 혜화동 종로 구민생활관에서 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종로구민회관이 아니니 유념하여 주십시오.
시간은 2시입니다.
지난 2주간 일이 너무 바빠서 나가지를 못했는데 이번 주에는 그나마 일요일에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_ㅠ
저의 미모에 목마르셨던 여러 마린보이 회원분들 기대하시구요.
저의 빛나는 미모에 눈이 멀지 않게 선그라스라도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신입회원 한군을 볼 수 있으려나 했더니 아래의 글을 보니 어려움이 있을 것 같군요.
비록 이번 주에는 저의 눈부신 미모를 알현하기 어렵겠지만 우리에게
아직 시간은 많이 있다는 거 아시죠~~~
이번주에 빠지는 죄는 그 죄값을 물어, 김치 한포기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군! 담주에 꼭 나오세요. 김치 두어포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