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철^^ 2003-10-24 09: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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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 한 통의 전화...

아무일도 없었다...

그냥 잘 지낸다...

별일 아니다...

관심 가져주는 사람...

행복일까...

직장동료와의 통화 홈플러스가 오픈해서 전쟁이란다...

참고로 난---한달 통화료...9만원^^(난 평균인데)인데...

취미생활을 즐기자... 차는 이미 그곳으로 향하고 있었고...

내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와이셔츠 몇장과 넥타이를 골랐다...

옆의 총각들이 처음으로 와이셔츠를 사나보다...

어떤것을 살까 무지 망설이고 있어 하나 골라줬다...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장사나 할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고르고, 사람들과 부딪히고, 사은품을 챙기려고 영수증 맞춰보고...

순간순간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러나 카드영수증을 보면 또 후회하겠지...ㅡ.ㅡ(이달도 적자인데...)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하다하다 별짓을 다하고 다니니 말이다...

주말에는 바람이나 쐬러 갈까한다...

혹시 변사체? 발견이란 뉴스 나오면 난줄 알길...^^

죽을 용기도 없지만... 지난주 관악산도 좋았는데... 대둔산이나 가볼까한다...

산은 거짓말을 하지 않겠지...

잠시동안이나마 모두 안녕...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3-10-24 오전 09:41

그래도 한 글 한 글 올라 올때마다 기분이 조금씩은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네요.
견딜 수 없는 고통이란 없는거라 생각해요.
오히려 밑바닥까지 치달으면 올라갈 일만 생기겠죠^^

도토리 2003-10-25 오전 09:04

형..형의 꽃미남사진 다 뽑아놨어요

돌아와요~~~

날아가기 2003-10-25 오전 09:38

또 송승헌 버젼 사진 찍었니? 나 그 사진 보고 실려 갈뻔했잖어.

마음 2003-10-25 오전 10:46

철아.. 같이 갈까? 바람 쐬러..
.. 너무 힘들어 하거나 시니컬해질 필요도 없는것 같다.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 지독하게 행복해 보이는 사람의 삶도
들어가 하나하나 뜯어보면.. 다 거기서 거긴거야..
웃어.. 웃는 늬 모습이 제일 멋지니까.. 사랑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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