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변강쇠 3편의 하유미(옹녀)가 뜨겁고 외로운 밤 홀로 계곡물에 몸을 담그자 물을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그 장면이 연상 되네요..두번째 사진은 좀 안어울리지만 박하사탕이 연상되구요..음..근데 갑자기 또 불후의 명작에서 백윤식씨가 에로영화 제작하는 사람으로 나오는데요 거기서 "바가사탕"이라는 영화 시나리오를 그 분이 썼는데 그 장면이 생각 나요..여주인공이 철길에 뛰어 들어서 "나 또 하고 시퍼~~~!!!".... 근데 왜 구녕안에서 저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