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철^^ 2003-09-15 08:08:59
+0 68
간만에 가져보는 여유...

그 좋아하는 작업?^^도 시간부족으로 몬하고... 매일매일 똑같은 생활이었는데..

정말 휴가 이후로  간만에 가져보는 시간들...그  시간을 주체를 몬했다...

그런데, 그 많은 시간을 홀로 보내야 했기에 이밤이 너무싫다...

그나마 유일한 친구인 핸펀마저 분실...ㅜ.ㅜ 연휴를 홀로 보내고, 공중전화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 다니기

까지... 정말 우울한 연휴였다.

일주일만에 만난 친구들... 다들 바쁘게 보냈나보다...

일부는 나와 같은 전쟁을 치루고 온듯 보이고, 일부는 풀리지 않는 작업?으로 여전히...외로워 보이고...

시월 첫째주 여행을 가자고 했다...

다들 간다고 한다... 간만에 가는 친구들 과의 여행 벌써 설레인다...

올 가을 여행에는 다들 쌍쌍히 갔으면 했는데...

올가을 정한수 떠 놓고 빌련다....다들 사랑하게 해 달라고...(다들 나만 사랑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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