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어느덧 찬바람이 부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죄송 스럽게도 제가 딴지를 거는 바람에 마린보이 가을 엠티가 올해는 힘이
들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가을만 계절이 아닙니다.
제가 안그래도 보광 휘닉스 파크와 일을 하지 않습니까? 호호호
지난 여름에도 워터파크 사업때문에 휘닉스 파크 44평 형 콘도를 6만원인가 8만원인가에
이용했답니다. ^^

늦가을 및 초겨울 스키 엠티는 어떨까요?
이미 강원도 쪽은 다 개장했다고 하더라구요. ^0^

지난주에는 연기력이 풍부한 제가 꼭 필요하다구 여기저기서 아우성을 치는 바람에
희일이 언뉘 촬영현장에 가서 저의 미모를 이번에 볼 수 있으리라 믿고 나오셨던 여러분들께
너무 너무 죄송스러웠지만 이번주에는 꼭 저의 미모가득한 수영장속에 몸을 담가
미모의 결정체로 다시금 태어나실 수 있도록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호호호

11월 20일 수영은 혜화동 종로구민 생활관에서 1시에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1시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겟습니다.
<img src=http://www.ijongno.co.kr/Image/s_main05.gif>
ㅇ지하철 :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도보 이용시), 1번출구(마을버스 이용시)
ㅇ생활관 앞 정차 : 301, 마을버스 종로 08번(명륜동-종로5가)
ㅇ혜화동 정차(성대앞 정류장 또는 동성고 앞 정류장 하차)
   버스(간선) : 101, 102, 103, 104, 106, 107, 109, 140, 143, 150, 151, 160, 161, 172
   초록(지선) : 1011, 1018, 2112
   빨강(광역) : 9101, 9410
   공항버스 : 602-1

칫솔 2005-11-18 오전 03:00

난 왜 모이는 시간을 항상 초월하는 거지...

칫솔 2005-11-21 오전 08:18

중국집에 수영가방 두고온 것 같아서 가봤더니 없다네... -,-
이런거 잘 안 잃어버렸는데... 나이 들고 날씨 추워진 탓인가... 아... -,-
수영 가방, 수건... 산지 5 년은 됐구... 펜티도 언제 산지 기억도 안남...
바꿀 때 돼서... 별로 아깝진 않은데...
새로 사서 또 잃어버릴까 걱정... -,-
날씨 풀릴 때까지 기다려볼까...

날아가기 2005-11-21 오전 08:55

혹 문방구 앞에서 사진 찍을 때 놔둔 게 아닐런지...
그렇다면 문방구에 아이들이 잃어버린 신발 주머니와 함께 있을 듯.
그 문방구 아저씨 친절함.

칫솔 2005-11-22 오전 10:42

팬티 오래 입어서 빵구 날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사고 있다가...
오늘 여기 저기 일 처리하고 다니면서 남대문하고 백화점 들러서 쇼핑하고 왔네요...
혹시 무의식중에 누군가는 다 잃어버렸으면 하고 진작 바라고 있었을지도... -,-

박최강 2005-11-23 오후 13:07

그냥 유성매직으로 그려가지고 다니세요 잃어 버리지 않게..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으니 좋잖아요...음 중요부분은 지난번에 한 것 처럼 공사를 하고 매직으로 그리면 어떨지..ㅋ

칫솔 2005-11-23 오후 21:47

내 멋진 새 팬티를 다들 시기하는 게지... 후후...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