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미모 탓에 예정에도 없이 야타족에게 잡혀간 엠티였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재밌었고 눈과, 입도 행복했어요.

역시 동해바다는 멋지더군요.
또.... 이장님이 단연 돋보인 술자리에서의 게임은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될듯.^^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에스라인,갈라, 라이카님
여러장의 굴욕사진을 찍어주신 장미,차돌바우님...
이박삼일간 궂은 일 도맡았던 기즈베, 만이님 등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욱 알찬 자리가 되었던 듯 합니다.

지갑이 좀 얄팍해져서리... 이번 주는 조신하게 지내얄듯...^^

일욜날 수영장에서 뵙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