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작은오두막 2005-02-20 03:45:26
+5 112
갑자기 이사를 해버렸답니다.
기냥 혼자 이삿짐을 나르다 보니 온몸이 힘드네요.
올해의 마지막 눈을 맞으며 이사를했답니다
위치는 살던데와 가까운 곳에요.
집들이도 해야되겠죠.. 내일은 짐 정리 해야되는데 그래두 시간되면 놀러갈께요.ㅋㅋ
수영도 안하면서 수영모임이라고 꼬박꼬박 나가네..
짐 정리 되고 시간되면 집들이는 할께요.
그럼 내일 아님 다음주에 뵈여...
좋은하루 되시길...

라이카 2005-02-21 오후 19:53

이사했구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좋은 일만 생겨라.^^

2005-02-22 오후 23:33

이사한지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또 이사했구나?
도대체 무슨일이래?
아무튼 혼자 이사하느라 고생했다. 근데 왜 혼자 이삿짐을 날랐어?
도토리의 그 몸매는 짐 옮길때는 딱일텐데 말이다.
집 마음에 들게 잘 꾸미고 정리되면 한 번 불러라.

차돌바우 2005-02-23 오전 08:01

집들이 언제 할고야? ^^*
날잡아랏~~! 두손은 가볍게~ 마음은 무겁게~ 쳐들어 가줄테닷~~ ^^*

칫솔 2005-02-23 오후 12:42

2 년간 이사 세번하고... 인생관이 바뀌었지...
쓸때 없는 살림을 사지 말자... ^^
TV, Video, Audio 다 없애버렸지...
옷도 4 분의 1 로 줄이고...
잘 안보는 책, 악세사리 싹 갔다버리고...
지금은 그래서 컴퓨터만 덜렁 있다는... ^^;

이자와 2005-03-10 오전 03: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 독립해 나갈려고 요새 버릴걸 막 버리는데 옷은 버려도 버려도 너무 많고 책은 버리다못해 지쳐 버렸어요 티비만 한대 달랑 들고 나갈려고 했는데..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