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영장 다니다가 강사가 너무 못 가르쳐서 수영장을 내치고 포기했다가..ㅠ_ㅠ 여기서 다시 수영 배우기 시작했습니다..제가 정말 맥주병 이거든요..지금도 왜케 너는 더디냐..라는 구박을 좀 듣고 있는데요...^^;; 저같이 수영 정말 정말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뜨고... 지금은..수영이라 부르기 좀 뭐 한 자유형 을 아주 아주 조금 할수 있는 정도까지 올랐습니다.(철이형,바우형저 자유형 하는거 맞나요? ==;) 저는 자주 못나가서 더딘것도 있지만 정말 매주 참석하시면 1달만에 수영 배우실수 있으실거예요..강습해주시는 형들도 잘 가르쳐 주시고 암튼 여기만한 이반수영모임도 없지 않을가 싶구요..강춥니돠!!
초-중-고급 강사진이 포진해있습니다.
걱정하시지 말고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