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회의 결과 참석자가 너무 저조한 관계로 부득이하게 이번 겨울 야유회는
취소하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참석자는 친구사이의 한석?님까지 합쳐서 세명이었습니다.
성수기에 어렵사리 콘도 예약 겨우 겨우 해놨는데 말이죠. ㅡㅡ+
어쩃뜬 저는 작년에도 유사한 사례로 아버지 한테 무쟈게 욕을 먹은 관계로
이번에는 다른 팀이라도 이끌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1월 18일 일요일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하차하시면 오실 수 있는
종로 구민 생활관에서 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2시인거 말씀 안 드려도 아시죠?
웅...왜 다들 스키장을 시로하는 거야? ㅡㅡ+
얼마나 시원하고 재밌는데...ㅡㅡ+
하여간 그럼 수영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