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부푼 맘(?)을  안고 수영장 갔었는데...
의외로 한산해서 가지고 간 꽃미남이 좀 민망 했었습니다..
(괜히 가지고 간듯한 느낌이..=_=;;)

입구에서 라이카님 을 먼저 뵙고 한분 두분..회원분들을 만나고서
2시 좀 지나니까..수영을 시작하시더군요..

힘들었지만  지도해주신 분 께서 친절히 잘 가르쳐 주셨고...
(판데기 없이 하라고 하셔서 무서웠어요..=_=;)
간만에 해본 허부적이라 그런지..꽤 재미 있었습니다.
(대신 건더기 떠다니는 물 을 많이 먹었지만...=ㅠ=;;)

수영 후 챠밍스쿨도 가고 싶었으나
어머니 생신때문에 가지 못 해서 아쉽더군요.
다음 챠밍스쿨 때는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 수영 모임때 다시 뵐께요...
*^^*




챠밍보이 2003-11-24 오후 22:06

다음엔 꼬옥 오시구요, 토욜날 있을 에이취아이브이 일일찻집이랑 월례회의때도 꼬옥 나오세요.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3-11-24 오후 22:08

어제 너무 반가웠구요. 입구에서 들고 서 계시던 꽃미남(?)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님을 지도해 주셨던 분은 '철'이라 불리는 형이었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나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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