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공연하지는 않았지만
어찌되었건 공연을 보는 것도 참여한 것도 이번이 처음인 회색곰입니다.
지금은 회사 출근후에 글작성중...ㅋ
내부 안내 스탭으로 남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멍때리고 있다 온것 같네요.
연습 많이 하셨을 그리고 무대 준비 하신 모든 분들께 수고 하셨다는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단원 분들 덕애 공연 이란 것도 처음 겪어보네요.
뒤에서 공연을 보면서 참 많이 흐믓해지는 그런 공연 이었습니다
같이 공연을 못했다는 것은 많이 아쉬웠지만요
뒷풀이 때는 오랫만에 보는 분들이라 오래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만 오늘 출근과 인천 막차 시간이 다 되어
금방 나오게 된 것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제 연습이 다시 시작 된다면 또 참여를 하겠지만요
회사가 남들처럼 주말에 쉬는 일이 아니다 보니 여러가지로 참여도 부족한 저입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참여가 부족한 만큼 저도 저 나름대로 여지껏 그래왔듯이 제가 할수 있는 한 최대한 참여를 할테니까요 >_<
객석 진행 스탭으로 처음 만나뵈었네요 *^^*
촐랑대는 저하고 달리 차분하게 안내하시고
무거운 것도 번쩍번쩍 드시던데,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편하게 일했어요.
내년에는 무대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