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나도 벅찬 첫 공연이었습니다 :-) 헤헤 일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지보이스와 함께하면서 참 많이 배우고, 느끼고, 사랑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013년에도 함께하고 싶어요 ㅋㅋ 공연 준비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그리고... Everybody Congratulations! p.s.공연까지는 뻣뻣한 몸을 극복하고 싶었는데...ㅠ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봐요. 뮤지컬 Man of La Mancha의 'The Impossible Dream')
담담히 공연하는 모습보면서 나보다 더 어른스러워서 많이 놀랐어~
남은 휴학기간동안 재밌는 기억 더 많이 만들자! 수고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