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_보이스

title_Chorus
지난 토요일, 2월 4일 추가 연습후 함께했던, 기획단 회의 내용입니다.

참석자: 길, 굿타임, 궁시렁, 디노, 위드, 샌더, 현우, 재우, 테드, 디오, 나미푸, 종민

1. 논의 사항
  1) 언니네 네트워크 묻지마 합창단 정식 초청: 이미 LGBTQ 커뮤니티에 오픈해서 참가자를
      받고 있으므로, 묻지마 합창단에 참석 권유.
      참고로, "묻지마 합창단"은 언니네 네트워크의 레즈비언 합창단이라고 하네요~ ^^

  2)장소 관련: 1회 뮤직캠프를 갔던 "일영"으로 확정


2. 잠정 프로그램 및 기획단 내 책임자


                     -10일(토)-

9:00 출발

10:30~10:50  오리엔테이션 및 개인 미션 (담당: 샌더/나미푸)
                    비밀형식으로 개인에게 미션을 주고, 뮤직캠프 기간 내내 수행

11:00~12:00  Ice-Breaking/조직력 강화 (담당: 샌더/나미푸//타리??)
                    New/Old 멤버간의 Ice-Breaking 및 소개 시간

12:00~13:00  점심

13:00~14:30 발성 수업  (강사섭외: 나미푸/기즈베)
                   뮤지컬/성악을 막론하고,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유익한 강사 섭외

14:40~16:00 합창 연습 I (담당: 코러스보이)
                   신곡 연습

16:00~18:00 초청강사 시간 (담당: 기즈베/궁시렁)
                   문화연대 포커스 그룹 초청 대화의 시간

18:00~19:00 저녁

19:00~20:30 팀별 미션 연습 (담당: 디오, 기윤)
                   "나는 가수다" 형식을 빌려 팀별 무대/곡 연출

20:30~21:30 발표 (어떤 식으로 심사할지 미정)

21:45~23:00 게임/조직력 강화II (담당: 샌더, 길)

23:00~24:00 대화의 시간 (담당: 나미푸)


               -11일(일)-
8:00~8:50  아침

9:00~9:50  공연기획 (담당: 기즈베, 나미푸)

10:00~11:20 합창연습 II (담당: 노르마)

11:30~12:00  개인미션결과 발표 (담당: 샌더, 나미푸)

12:00~13:00  점심

13:00~14:00  평가회의



3. 뮤직캠프 타이틀 선정
음악 이상의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일단, 나온 아이디어 전부 적었어요.

Beyond Music, 어디에나 있어, 허뤼업 쫄지마!,  Q Word, 갈래?,
G-Spot, 또 해?, 천명의 입맞춤,
오 마이 합창, 테너를 품은 베이스, 할래?, 발정촌, 발정기, 발전기,
첩첩산중, 크게 불러!, 예정촌, 음악교실, 음란수업, 음란교실,
씽씽동산,

일단, 그날 나온 의견들입니다.
위 타이틀 중 맘에 드는게 있으면, 적어주시고,
다른 타이틀 생각나는게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음 회의는
2월 12일 친구사이 사무실, 4시 입니다.
위, 담당자 님들은,,,맡으신 프로그램의 계획서 가져와주세요~

참고로,,,1시에 사무실에 모여서, 장소 사전 답사 떠납니다.
디노님의 차량으로 나미푸/샌더, 가려고 하는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말해주세요~ 1~2명 정도는 더 갈 수 있을듯 합니다~

2012-02-08 오후 20:08

나미푸 일부러 내 이름 맨날 빼놓는 거지

박재경 2012-02-08 오후 20:15

윤~~~ ㅋㅋㅋ 사실인것 같아 ㅋㅋㅋ
프로그램 무난할 것 같아요

제목은 허뤼업 쫄지마 에 한 표

goottime 2012-02-08 오후 20:45

나두 쏙 빼놨어~ 흥~! 일요일날 쫓아가서 괴롭힐까봐

코러스보이 2012-02-08 오후 22:50

1. 제목 추천
: 이번에 참가자 범위가 LGBT로 확장되고 숫자도 늘어난다는 것. 또 싱싱게이 세번째 시리즈라는 것. 5회 뮤직캠프라는 것, 지보이스의 사회적인 의미에 대한 고찰이 들어간다는 것, 집단 하룻밤 취식 등에 힌트를 얻어서요....
- 뮤직캠프 "확!장"
- 버전업(Version UP) 5.0
- 싱싱퀴어 기숙학교
- m 아웃(OUT) 프로젝트
- Q사감의 뮤직레터
- 확장! 환장! 성장!
- 음력발전소

2. 준비일정 등
: 준비 일정이 아직 안 나온 거 같아요.
그리고 참가인원 몇 명으로 잡을지도.(지금 40명으로 되어 있긴한데... 좀 넘지 않을까 싶기도...^^)
기타 준비사항들 담당할 사람도 지정해두면 더 좋을거 같고요. 예: 자료집 (자료집이라기보다 악보+프로그램 안내 등을 모은 약식 파일), 주류/안주류, 생활수칙, 악기담당, 기타사무용품이나 게임용품 등의 준비물, 돈, 홍보...

3. 프로그램
- 단체팀이 참가할 경우의 자체 프로그램 : 묻지마합창단팀, 스텝들(몇명 참여할지는 모르지만.^^), 지보이스여성객원? 들은 프로그램이 만약 따로 필요하다면 고려를 해봐얄지도...^^
- 팀별미션 결과발표는 '현장투표:심사위원평=7:3' 정도면 적당할 듯 하고요.
- 단체게임프로그램은요... 저는 개인적으로 1회 뮤직캠프때의 게임프로그램들이 젤 재밌었던거 같아요. mix&match 도 재밌었고요...^^.

4. 큐시트
- 특히 게임 프로그램이나 발표회 등의 프로그램에는 큐시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5. 다음시간에는 교통편 어떻게 할 건지도 결정하고... 또 그렇게 되면 예상/참가비 등도 대충 윤곽이 나올듯...?

============
단장님 정리하느라 수고하셨어요~~
기획회의 잘 챙기셔서 그런지 준비하는 진도는 착착 잘 되는듯 해요.ㅎ

선가드 2012-02-09 오전 09:15

오옹ㅋㅋㅋ Q사감 뮤직레터 맘에들어요!

Sander 2012-02-09 오후 13:03

확인했습니다.
저는 코러스보이 형 의견 중에서 '버전업 5.0' 좋고요.
아니면, 형 의견 조금 변경해서 '싱싱 퀴어 캠프' 이렇게 무난한 것들이 좋아요.
그리고 지난 번 나온 의견 중에서는, '비욘드 뮤직'도 좋고요.
아니면 이번 뮤직캠프 특성을 살려서 심플하게 '화.음.' 이런 것도 의미있고 괜찮을 것 같아요.
뮤직캠프 참여인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까.. 타이틀은 무난해도 관계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그리고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단원이 아닌 분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 단원이 아닌 분들에게
우리가 잘 몰라서 실수하거나 상처를 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야 할 것 같아요.
묻지마 합창단 같은 경우에도 7-8명 이상 참여한다면 결코 적은 수가 아니니까 캠프 내내 분리되는 느낌이 들지 않게 기획단에서 잘 배려해야할 것 같고요.

궁시렁 2012-02-09 오후 23:28

저도 Q사감 뮤직레터에 한표 던집니다!^^

박재경 2012-02-10 오전 03:08

싱싱 퀴어 캠프 샌더 것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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