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이번주부터는 퀴어문화축제 때문에 안무연습을 병행해야 할듯 해요.
고마운 국영이 기증한 빵빵한 에어컨이 있긴 하지만...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니 편한 옷 입고 오시면 좋겠어요.
따로 티셔츠나 트레이닝 복, 운동화 등 챙겨 오시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바닥에 뒹굴어야 될지도 모르니... 시간 있는 분들은 이십분 정도 일찍 (네시 십분이겠네요~) 오셔서 저랑 같이 청소도 깨끗하게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공연때마다 부담스럽거나 무리한 안무를 준비해서 죄송해요.
하지만 우린 노래도 춤도 기갈도 남다른 지보이스니까 할수 있을거라 믿어요. 사실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마돈나 춤을 출 일이 평생 있을리 없잖아요.
생각보다 쉬우니... 즐겁게 연습하면 좋겠어요.^^ 아마도 뱃살은 확실히 빠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