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정말,,,정말,,,,,정말,,,,,,공연이 얼마 안남았고,,,,
연습이 몇번 안남았네요~
ㅠㅠㅠ
걱정되지만,,,공연이 완성도가 높든, 높지 않든, 그 과정속에서 우리가 함께한 순간들은,
이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당~
물론,,,,,,,,,,,,,,,,,남은 시간 연습해서 완벽해져야 겠죠,,,,,,ㅋㅋㅋㅋㅋ
아래는 의상컨셉입니다~
3부에 있는 섹시의상과 비옷 빼고는 모두 직접 준비하셔야 합니다~
참고로,,파트별 코스프레 준비는, 파트장님 지휘아래,,
해주셔야 할 것 같고, 의상을 사오지는 못하더라도,,,(준비가 되면 좋겠지만,,)
전체에 보여줄 수 있는 의상 컨셉(사진, 등등)을 가져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부 |
곡 |
의상 |
| 오프닝 | It's Raining Men | 비옷 + Drag(재경/기즈베) |
| 1부 | 나에게 가는 길 | 자유로운 의상(남성의 다양한 모습)섹시, 범생, 시골, 학자, 수수, 등 |
| 사랑은 하루도 사랑 | ||
| 수렁에서 건진나 | ||
| 엄마 아빠가 변했어요 | ||
| 2부 | 관객 추천곡 | 파트별 코스프레 /코스프레 하지 않는 단원은 그대로 |
| 휘트니스 메들리 | ||
| 인터미션 | 영상 | |
| 3부 | 바람이 분다 | 남방+검정바지(꼭 정장일 필요 없음)+어두운 색 신발 |
| Gayful, gayful | ||
| 셀블락 탱고 |
남방벗고 작년 섹시의상(black/red) 객원:검정색 톤 의상(빨강 포인트) | |
| One Day More | ||
| 앵콜 | You Can't Stop the Beat | |
| You Make Me Proud | ||
종로의 기적
연습 스케줄
1:00~2:00 안무/노래 (It's Raining Men, Gayful, 셀 블락)
2:00~2:45 안무/노래(One Day More, You Can't Stop the Beat)
2:45~3:20 의상체크
3:20~4:00 이동
4:00~5:20 전체 돌려보기(이번 연습에서는, 굳이 입장/퇴장 동선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5:20~5:30 휴식 및 수정 사항 공유
5:30~6:50 두번째 돌려보기
6:50~7:00 수정 사항 공유
진짜 힘들것 같은 몇 주가 남았네요
공연날, 우리 무대, 우리 관객들, "우리"를 생각하면서,,좀만, 좀만, 더 힘내요~ ^^
네~~^^
2부 의상에서 1~2인 코스프레 하는 팀도 있는데 어떤 팀은 전체 의상을 통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욤~~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약간의 통일성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팀별대표자격인 코스프레1~2인 제외한 다른 사람들도 팀별로 색깔을 통일한다든가 비슷한 계열색 기본 면티를 입거나 회츄, 세일러복 느낌 등등... 해서 '아 저 사람들이 같은 팀이구나' 이런 게 보이도록요.
세일러문이랑 카드캡터체리 팀이 겹치지 않게 사전 협의가 좀 필요할테고...
다만... 수영복 이런건 좀 곤란...ㅋㅋㅋ
의상체크 담당자(?)라 댓글 달아야 할 것 같음. ^^;
1부 '자유로운 의상'
단장님이 써둔 것처럼 직업이나 개성이 잘 드러나야 합니다.
2~3명 정도는 그냥 평상복 입어도 상관 없겠지만, 그거 생각하고 다들 준비 안 하시면 곤란합니다. --;;
우선은 모두 직업과 개성이 잘 드러나는 옷들을 1벌씩 준비해오세요.
제복들 괜찮구요, 소품들을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또 본인이 직접 입지 않더라도 공연 때 사용해도 괜찮은(?) 마땅한 것들이 있어 가져오시면 도저히 옷을 구하지 못하는 단원들이 이쁘게 입을 수 있겠죠? ㅎ
2부 코스프레
저 역시 재우 형 말대로 코스프레 외의 팀원들이 팀별로 통일된 의상을 입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1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코스프레까지 섞이게 되면 매우 산만해보일 것 같네요.
3부 남방+검정바지
남방의 색깔은 자유인가요?
1,2부 의상이 계속 다채로우니까 3부 의상은 색상을 통일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깨끗하게 '흰남방+검정바지'로 하는 게 어떨런지요...
그리고 흰남방은(이미 결정됨ㅋ;;) 어떻게 처리하는 건가요?
(의견: 게이풀게이풀까지 노래 끝나면 붉은 조명과 몽롱한 음악이 살짝 깔린 상태에서?ㅋㅋ 뒤돌아 남방을 섹시하게 벗어 옆으로-또는 뒤로- 전달해서 미리 준비해둔 통에 넣는다^^;;;)
입/퇴장 동선은 세세한 거 말고 거칠게라도 한번 체크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그 다음주 최종연습 때 좀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아서요.
가능한대로 바닥 무대라인도 테이핑 해둘 거니까 특히, 안무자들 동선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컨셉이 있는 일상복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아닌가요?? :)
다만 우리 지보이스가 옷 잘입는 게이단체는 아니니까 걱정이 되긴합니다
그리고 게이풀할때 흰셔츠가 아닌 미국 80년대 스타일의 무늬가 큰 체크 남방이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히히히 안되면 할 수 없구요 :)
단장님 혼선을 막기 위해서 대답 꼭 달아주세요~!!!
(전화 안받으시네요 ㅋㅋㅋ)
안 그래도 작년이랑 비슷하겠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ㅎ
컨셉이 있는 일상복이라니 살짝 어렵긴 하네요;;
체크남방도 괜찮겠네요. 아무튼, 바람이분다도 같은 남방인 거죠?
단장님~~~ 답글 달아주세요 ^^;;;
그리고 3부의 남방은 1부의 남방과 색이 다른 느낌이 듭니다. 바람이 분다를 부를 때, 체크남방을 입으면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은데, 왜냐... 체크남방은 너무 경쾌하니까요~ ;)
깔끔한 셔츠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염려스러운 부분은 3부 곡은 각각 색도 다르고, 연출도 다르고 해서 3부의 통일감을 어디서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떠오르는 이미지만으로 나열해보면
- 바람이분다(검정 셔츠의 이미지)
- Gayful(큰 체크남방/복고)
- 셀 블락 탱고(망사셔츠)
- 원데이모어(다양한 색깔 셔츠)'
이러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도 Gayful에 (흰색이든 검정이든) 셔츠가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하지만 한 부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큰 변화는 1번정도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부분도 같이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3부가 약간 애매한감이 있었는데요, 의상을 너무 자주 바꿀수가 없어서,, 일단 체크남방(꼭 체크가 아니더라도 캐주얼남방)으로 통일했었어요~ 그 아래에 작년망사 입고 있다가, 셀블랃때 벗기~
2부 선택2012에 조별로 의상맞추는건 좋은것같아요~ 파트장남들께 공지할게요~
지난 시간에 보니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던데요.
의상 확인 시간을 줄이든가 어떻게 하든가 해서 팀별로 20분 정도는 고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니면 삼십분 일찍 모여서 파트별로 연습 한다음에 한시에 정 연습 시작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파트장님/단장님이 결정해주세욥~~~~
나는 나만 생각할 거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