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이곳에서 무지개야단법석 공연에 참여했단 단원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 같아요.
(사진은 바리톤 파트장 킴님이 찍어주셨습니다.)
지하에 있는 공연장 로비입니다.
우측
전면
무대 위 조명 바
객석 위 조명 바
날개석이 있네요.
무대 전면입니다. 앞 뒤 폭이 아주 넓지는 않아요.
연출에 제약이 있을 것 같고, 관객가 가깝다는 장점은 있을 것 같습니다.
오케스트라핏은 당연히 없고 (필요도 없고..)
피난 안내도.
+ 사진에는 없지만 대기실과 무대 사이 거리가 좀 있어요. 층이 나뉘어있어서. 그리고 대기실이 아주 넓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다시 공지를 하겠지만,
올 공연도 무대 감독은 미로님이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짝짝짝!
사실 사진은 무대 감독님 참고용으로 올린 것이지만, 단원분들 및 연출자들도 참고하면 좋겠네요.
(사진 만으론 확인이 어려운 부분은 따로 답사를 또 하면 좋겠네요)
조명이 많지 않아 조명디자인은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해도 될 것 같고(전문공연장이 아닌 곳의 경우 가끔 조명디자인을 못하게-그러니까 예전에 선재아트센터에서처럼- 하는 곳도 있는데... 설마 여긴 그러진 않겠죠?), 답사 내용에 보니 조명오퍼레이터는 극장측 인력을 써야 하는 것 같던데... 그렇게 되면 결국 조명팀을 외부에서 따로 섭외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조명인건비는 극장인력비용 10만원이면 될 듯요. 단, 추가로 팔로우조명 정도 사용할 경우엔 렌탈비와 팔로우조명오퍼레이터 섭외가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넵~~ 감사합니당~~^^
올해도 든든하네요.ㅎ
올해도 든든하네요.ㅎ
사진을 잘못 보았네요^^;;;; 조명기가 아주 없지는 않은 듯요;;; 원활한 작업을 위해 조명팀까진 아니더라도 일꾼 1명 정도는 섭외를 해야겠네요. 그럴 경우 인건비 5~10만원 정도 추가될 듯한데 괜찮겠죠?? --;;;
넵~! 참고할게요~!!
넵 알겠습니다
용량 제한 때문에.
무대 위쪽 사이드.
객석의 앞뒤 폭이 좁은 편입니다~ 얼굴이 잘 보이는 만큼 표정관리에 힘써야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