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엠게임이라는 회사 면접에 가서
물어보는거 답도 못하고 완전 풀죽어서 오늘은 그냥.. 경험이나 쌓으려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사장님이 월~화요일날쯤 통보해 주겠다더니
집에 오는 버스안에서 인사부 차장님께 합격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식 프로그래머는 아니고 파견나가서
장비에 적용한 프로그램을 수정하면서 상주하는 업무를 하게 되고요
어디로 가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업종은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제작하는 업체 입니다.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신경써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사랑해요~
※ 29일 부터 출근은 하게 되고요, 파견은 어디로 갈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