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기 3탄 바리톤
코러스보이_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살면서 부러운 사람이 없었는데 코러스보이를 보면 참 부러운게 많음. 도무지 너의 능력은 어디까지야?
가람_ 친구사이 일과 그 어렵다는 학교 공부에, 지보이스 활동까지, 게다가 연애까지 참 잘하는 만능 재주꾼. 더군다나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 이송희일과도 참 잘 놀아주는 착한 동생.
국영_ 지보이스의 건강지킴이 한의원 원장님. 연습때마다 건강음료를 조제해 와줘서 지보이스가 여름 잘 나고 있답니다.
굿타임_ 목소리 좋고 노래 좋고, 미모도 미자만큼은 아니지만 그 정도면 훌륭하고... 애인하고 항상 함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음.
명환_ 일주일내내 요리하고 딱 하루 쉬는 날인데도 기꺼이 지보이스 연습에 참가해줘서 참 고마움.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할텐데 티내지 않고 씩씩한 모습 모여줘서 괜히 내가 울컥.
min _ 이쁨. 참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