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모임부터 참가하였던 김정수입니다...
워낙 게을러서리 이제서야 친구사이 가입하고 글 남겨요...
프렌즈에 놀러갔다가 '천' 형한테 노래 모임이 생겼다는 얘길 듣고
"나도 한 번 해볼까?" 한 마디 던졌던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아무 생각없이 가입한 건 아니구요...
워낙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고...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를 즐기는지라...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마음,
그리고 음악을 공유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아 어색하고 낯설긴 하지만...
앞으로 많이 친해질거라고 믿구요...
글구 우리 모임이 멋진 모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꼐 노력했음 좋겠네요...
저 또한 열심히 따르고 배우겠습니다...
그럼 12월의 첫 저녁...즐~~~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글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