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열시에 간다고 말씀 드렸는데..
사정이 있어서..열한 시 반이 돼서야 도착 했습니다..
뒷풀이 자리에서 한 잔하고..
노래방에서의 오디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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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건..
모두들 밝아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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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연습이 목요일 저녁으로 옮겨졌다는 소식..( ㅡ-)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그런 건 원치 않았는데..
그래도 제가 같이 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느낌이 참 좋습니다..
코러스의 앞날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