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게이기획단 2차 회의록
일시 : 7월 22일
참여자 : 샌더, 기즈베, 나미푸, 코러스보이, 최강, 민, 종민, 종길, 가람, 디오, 재경, 영호, 만루
1. 공연 섭외에 대한 룰을 정하자!
논의 과정
- 정할 수 없다 : 상황에 따라 다른 결정이 필요하다.
- 그래도 러프한 룰이 있으면 좋을 듯. 규모 의미 등을 기준으로.
- 부산 공연이 이미 있어 공연때 아에 거절은 힘듬.
합의
러프한 룰 : 원칙은 친구사이, LGBT와 관련된 것으로... 그 외는 연습 사정으로 거절하자. +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판단을 하는 것으로
2. 공연 유/무료
논의 과정
- 예매 시스템을 도입하고, 예매 보증금을 받자. 그리고 환급하되 후원함을 옆에 배치.
- 올해는 무료로 그냥 하고 내년에는 예매시스템과 유료로 하는 것을 공지하자.
- 이전까지의 후원은 개인 후원이 적었다. 개인 후원이 부족하니까 아에 올해도 유료로 받는 것이 좋겠다.
-> 후불제 공연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사무국이 편하게 하도록...
-> 무료 입장, 유료 퇴장의 방식은? 그 보다는 공식적으로 무료로 하고 사회자가 많이 흘리도록...
합의
내년에 예매시스템과 유료로 한다는 것을 공지하고 이번엔 무료로. 원칙은 선착순 무료 입장.
3. 초대석, 예매석, 티켓 배분
<초대, 예매석>
- 지보이스 단원은 원하는 경우 2장까지 초대권 가능
- 연예인, 기자만 특수하게 가능
- 모임은 불가능 -> 요청이 들어올 경우, 지보이스 단원의 할당량으로 따로 마련해주기.
<현장 티켓 배분>
<후원 이벤트>
- 할지 안할지를 정하고 이에 대한 기준은 따로 마련해야한다. -> 홍보에 대한 회의시 다시 논의하기
4. 공연 인원
- 공연 인원 확정 : 다음주까지 공연 인원을 확정한다. -> 오늘 아에 다 파악하고 필요하면 다음주에 새 인원을 뽑아야 한다.
- 작년에도 공연 직전에 단도리를 했음에도 빠졌는데, 많이들 빠졌으니 이번에도 단도리를 세게 해야함.
- 공연 비 참여 인원은 공연 한두달 전에는 빠져야 한다. 되도록 나오되 스텝 참여와 같은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5. 무대 디자인
- 공연장이 정해지고 컨셉이 정해진 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다.
- 무대 제작은 50-60만원 정도. 디자인까지는 규모에 따라 100-200만원 정도.
- 작은 세트가 있어도 연출이 다양하게 가능하다.
- 단상을 제작하는 건??
-> 일자형말고 스테이지처럼 연출하면 좋을 듯.
-> 이것도 무대를 정하고 그거에 맞게 제작하면 더 좋을 듯
-> 단상 대여비를 무대 제작비에 합쳐서 무대 제작에 단상을 포함하자 - 다른 곳에서 남는 예산을 무대 제작에 투입하는 것은?
- 필요하면 공연비를 받는 것으로 할 수도..
6. 공연 내용
<컨셉, 테마>
- 변화로 결정!
- 변화는 좋은 것, 유쾌한 것, 즐거운 것 등을 얘기하자.
- 왜 변하는지 무엇을 향해 변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안 나오고 있음
<제목>
- 트랜스라는 제목은 이상하다 -> 컨셉이 정해지고나서 제목은 따로 생각하자
- 변화 -> 변태?, 똥꼬...ㅊ?
<연출>
- 연기, 극보다는 인터뷰나 나레이션, 독백이 낫다.
- 지보이스의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1화 부터의 멤버 변화를 보여준다. -> 10주년에 더 어울리긴 하지만 짧게 보여주자.
- 오프닝에서 솔로로 시작... 하면서 단원을 만나면서 한사람의 단원에서 무대로 이어지는 연출?
- 한줄로 들어오는 것 말고 다른 입장 방식이었으면... -> 이런 방식은 연출이 쉽지는 않다. 실제로 음향, 연출에 어려움이 많다.
- 전체적으로 극적이기 위해서 드라마가 꼭 들어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 오프닝을 좀 더 극적으로 가야한다.
- 지보이스 히트곡 메들리로 연출이 들어간 것을 해보자-> 완곡을 하되 사람들 숫자를 줄였다가 늘리면서 해보자.
- 지보이스의 변화는 여태까지의 변화가 아니라 이번에 뭔가 아에 새로운 것을 하는 것도 있지 않나.
- 눈으로 확 드러나는 변화에 대한 연출이 있으면 좋겠다
- 자작곡들은 설명을 좀 잘해줘야 한다. 그냥 흐르지 않게... 인터뷰, 사진, 영상 등의 연출로.
<곡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