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_보이스

title_Chorus
일년에 두번 정도 술먹다가 정신줄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지보이스 회식하다가 잘 일어나는 일이지요.
어제가 그 날이었어요. 흑~

분명 골뱅이집에서 술먹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집이잖아.
다행스럽게도 A마트나 C모텔 혹은 나미자네 집 머 이런 곳에서 눈 뜬게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
좀전에 샤워를 하면서 보니 온 몸에 생채기가...ㅠㅠ
저는 남산공원에서 길녀놀이를 했던 건가요?
아님 데미지(전 지보이스 단원)처럼 지하철 환풍기 위에서 노숙놀이를 했거나...

음... 혹시 제가 취중에 민폐를 끼쳤다면 죄송해요.
그리고 어제 제가 했던 말 중에 기억해야 하는 거 있으면 그것도 알려주시고요...ㅠㅠ

팔뚝과 무릎팍에 생긴 상처가 다 나을때까지 당분간 잠수모드...
그리고 절주해야겠어요.

훈! 2011-08-23 오전 06:42

형 완전 귀여우셨어요!! 이런말 실롄가?..... 3차는 안따라가서 몰라욥!...

2011-08-23 오전 09:14

전봇대를 껴안고 있는 형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 한게이입니다

namypooh 2011-08-23 오전 09:41

생채기가 무슨 말이에요? 몸에 상처?? 에구,,그렇게 취한줄 몰랐어요,,,,집에 데려다 줄걸~~~~~~~~그래도 다행이네요, 집에서 일어나서,,,전,,깨보기,,,병원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

박재경 2011-08-23 오후 21:15

언니 나미자랑 함께 택시타고 들어갔어요
설마 미자가 언니를 ......

Sander 2011-08-23 오후 23:32

헉. 조심조심 하세요~~!!

다산명분 2011-08-24 오전 09:44

미자랑 같이 갔는데...왜 미자는 멀쩡한건가....??호오오오ㅎㅎㅎ
이반사거리(구 광신마트 앞)에서 미자타고 재우언니 타시고....뭔일이래??
빨른쾌유를 빌어효....이쁘신데 흉터 생기면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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