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공연을 굿타임의 초청으로 보고 난 후
지보이스와 함께한 6회 공연
그리고 7회 공연은 다시 관객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아마 8회 지보이스 10주년 공연도 관객으로 밖에 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ㅠ
너무나 아쉬우면서 행복한 공연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이번 공연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합창단 이라는 것 이전에 지보이스 라는 단체가 존재하면서 무엇을 보여 줄 수 있을까
물론 단원들 개개인은 또 전체적으로 합창단으로서 많은 노력을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보이스가 굳이 합창단으로 완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했어요
정기공연이 되려 게이 컬쳐에 대한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쇼이자 홍보의 자리가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 ㅎㅎ
함께 하지 못해서 더 좋아 보이는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
마약같은 지보이스... 한 번 단원은 영원한 단원?! @ㅁ@
바쁘실 텐데 와주셔서 고맙고 흐뭇하네요.
더구나 바로 위의 선가드에 대한 책임도 있으시잖아요 ㅋㅋㅋ
내년은 말씀처럼 10주년인데, 그 기쁨을 함께 해주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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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의 주인공 테드형이답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