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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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2006-10-14 08:36:15
+2 1101
요즘 들어 자꾸 어디론가 환상을 봅니다.

원래 마음 상태가 불량하면 북한산이라도 올라가 정상위에 서서 도시를 내려다 보는..

꿈처럼 몽롱하고 환상처럼 가슴 설램을 경험하는 나인데..

요즘 떠나고 싶은 모양입니다.

내년 초에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고 나면 친구 꼬셔서 함께 떠나볼 생각임니다.

태국도 좋고 동남아도 좋고 ..

그리고 생각난 김에 못 보고 지냈던 저~ 먼 곳의 지방 사는 친구들도 보러 가고 싶습니다.

훌쩍 .. 떠났다 돌아오면 .. 정신이 맑아져 있을 까요??

.. 가을이 오나 봅니다, 나도 남자! 였나 봅니다. ㅎㅎ

기즈베 2006-10-17 오후 19:56

엠티 같이가요.. 정신 맑아질지도..ㅋㅋ

심리칫솔 2006-10-18 오전 00:50

핵심

1. 황무지, MT 따라 가고 싶어 은근슬쩍 멍석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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